‘똑똑똑’…KIA 전력분석팀 문 두드린 김도영, ‘스타’ 탄생의 서막 [SS 포커스]17

그럼 한국 야구 최고의 재능을 벌써 10년차에 자기 스윙도 안되는 똑딱이에 수비 주루까지 하향세인 팀퍼스트 마인드도 없는 에고만 강한 평범 이하 유격수의 알박기 때문에 낭비하는거죠.

기아 구단 제외한 다른 전문가(류지현, 박정권

등)들은 하나같이 유도영 늦지않았다고 외치는데 물건너갔다고 단언할 근거가 없다고 봅니다.

3루가 맞아서 3루로 쓰는게 아니라 3루 볼수 있는 자원이 없어서 어거지로 쓰는거면서 넌 원래 3루수다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격으로 뽑았으면 최소한 테스트는 해봐야죠. 이대로 3루에 고정되면 수비는 그저그런 반쪽짜리 선수로 평가가 끝날겁니다.

@개포이티 왜 거기에 짭찬을 끌어들이는지 저는 도무지 모르겠네요. 제가 잘못생각하는게 아니라면 님은 그냥 짭찬이 싫어서 내치고 도영이를 유격수에 박아야한다는 소리로 들리는데.

@개포이티 기아 우승을 바라보는 이번년도에 굳이 이제와서 밸런스를 어그러뜨린다? 꽃감이 그럴리도 없겠지만 적어도 님이 기아팬이라면 그건 해선 안되는 완전 멍청한 생각인거죠.

@rebck 제가 지금 당장 하자고 했나요? 여유있는 경기 후반이나 짭찬 휴식시 잠시라도 써보지도 않아서 하는 말이고 유격 펑고조차 안시키는 행태가 앞으로도 전혀 시도해볼 생각조차 없는것 같으니 쓴 말인데요. 그리고 짭찬 싫습니다. 싫어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완치안되는 손목 고질병까지 달고 사는 선수 행여나 장기 계약할까봐 끔찍합니다. 짭찬이 유격수에 알박고 있어서 다른 내야수 유망주들 포지션 정리도 안되는 상황인데 미래를 보는 기아팬이면 안 싫어하는게 이상한데요?

박찬호가 주전인팀은 결코 강팀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박찬호 정도 실력의 선수는 백업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올해 박찬호 부상으로 못 나올때 팀이 더 잘나갔던건 아시는지?

@개포이티  

도영이를 유격으로뽑았건 어쨌던간에 기아측에선 3루로 쭉 써왔으니 당연히(?)이제와서 유도영을 쓸 필요가 없죠? 기아야구 올해부터 보신것도 아닐텐데

그리고 지금 기록을 써내려가는 선순데 3루 내내뛰던 선수를 유격에 박고 써보자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요.

일단 님말대로 그렇다치고 도영이를 유격으로 쓴다 가정했을때 빈 포지션에 대한 대안은 생각해 보셨나요?

625사태가 왜 터졌나요. 시발점은 김도영 포구실책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유도영 ㅋㅋ 그것도 프로 유격수가 아닌 고교야구 유격수 경험치가 거의 전부인 선수를 유격에 갖다놓고 써본다 칩시다.

그럼 나머지 포지션은? 님이 싫어하는 짭찬은 제외일테니 빼버리구요.

지금 3도영 유찬호를 대신할만한 내야진이 있나요?

님 댓글 계속 수정해서 처음부터 캡쳐하면서 달고있는데 박찬호에 대해 진짜 광적인 집착이 느껴지기도 하는듯하네요. 

유도영을 박아야한다면 왜 그래야하는지 그이유를 대는게 아니라 수비 멀쩡히 하고있는 박찬호를 뜬금없이 끌어오질 않나. 대안은 없고 무작정 유격수로 뽑았으니 유격에 박고 키워야한다던가.

기아 프런트생각은 님 생각과 완전 틀린것같은데 앞으로 짭찬보면서 울화통이 터질 님을 상상하니 좀 안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rebck 3루로 쓴게 짭찬 알박기 때문인데 여지껏 그래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게 당연하다는건 순환 논리의 오류같네요. 625사태 얘기는 왜 나오는지? 그때 김도영이 유격수였나요? 은근 슬쩍 호도하지 마세요. 당장 박찬호는 유격수 자리에서 에러가 하나도 없나요? 당장 21,22 시즌에도 20개 넘게 했었는데 그럼 유격불가인가요? 김도영은 3루가 안맞는 핏인건 확실하니 경험있는 박찬호를 시켜볼수도 있고 홍종표, 박민도 있고 앞으로 올라올 윤도현도 있는데 짭찬이 버티고 있는 한 그 어떤 테스트도 불가능합니다.우승각 보이기 전에도 시도해볼 생각도 안했으면서 우승 핑계로 무조건 닥쳐라하는건 무슨 논리인가요. 그런식이면 올해 우승한다고 해도 내년엔 시도나 할것 같나요? 하여튼 무조건 유격수비 >>>>>>>>>>>> 3루수비 이렇게 보는 사람들하곤 말이 안 통합니다.

@rebck 수정은 큰 틀에서 한거 전혀 없고 오탈자랑 문맥상 안 맞는 부분만 바꿨습니다. 내용을 바꾼것처럼 호도하지 마시죠 ㅋㅋ 님은 말하는 꼬라지가 야구 얘기가 아니라 그냥 비아냥이 대고 싶은것 같네요.

@rebck 이제 김도영의 몫이죠. 물론 지금도 잘 하지만, 유격까지 잘 소화한다? 그럼 메이저리그에서 서로 데려갈라고 하겠죠ㅎ

@rebck 유도영 시도해봐야하는 이유 첫 댓글에 분명히 밝혔습니다. 처음부터 박찬호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구요. 본인이 잘 읽지도 않았으면서 그저 비아냥대기만 바쁘시네요.

@개포이티  님이 믿는 정보에 개인적 뇌피셜이 너무나 많이 끼어있는듯 해서 대체 어디서부터 태클을 걸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짭찬 알박기때문에 도영이가 3루에 간것이며..

김도영은 3루가 안맞는핏이며

후반기에 확연하게 실책이 줄어들고 요즘들어 펄펄나는 크보에선 누구보다 핫한 3루수에게 말이죠ㅋㅋ

625사태는 내야수비를 말한겁니다 이 답답한사람아..

자리잡기 시작한 3도영과 유찬호의 수비를 지금 대신할선수가 있냐고 물어보니 호도하니뭐니 뭔 이상한소릴 하세요.

홍종표니 박민이니 뒤에 올린선수들도 내야 왔다갔다하면서 빵꾸메우는 용도로 몇 경기 나왔던 신인급 선수들이잖아요? 그들이 나와서 보여준 좋은 모습은 저도 기억하고 있지만 그들이 주전으로 한시즌이라도 뛰었던 적이 있나요? 그들이 상대 팀에게 분석 당할만큼?

간만에 온 우승적기인데 뭔 실험실을 쳐돌리고있어요 이미 기존포지션으로 계속 돌리고있는데

닥치란말은 안했지만 님이 그렇게 받아들였다니 그냥 닥치라고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