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팬들이 흔히 말하는 구위가 좋다는 장면들.gif30
- wldiq
- 등록일 2024-08-17 10:30
- 조회수 1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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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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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ry
이거 던진다고 말해줘도 못 맞추겠네요.
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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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해염
구위가 좋다는거는 일반적으로
구속(공이 손에서 나왓을때 속도)이 포수미트까지 갈때까지 지속적으로 살아있는걸 이야기하는거죠.
영상올리신 체인지업이나 슬라이더같은 느낌이랑은 별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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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이것봐라
@신청해염
종속이 아니라 회전수죠.
이전에는 회전수를 잴수가 없으니 회전이 많으면 공이 끝까지 살아와서 그걸 종속이라고 표현한거지 회전수가 맞습니다.
간단하게 사회인 야구에서 100km로 던지는 공이랑 배팅센터에서 100km로 날라오는 공이랑 구속은 똑같은데 타격해보면 공의 무게감은 완전히 다릅니다.
캐치볼 할때도 일반인이 던지는거랑 선출이 더느리게 툭툭 던지는거랑 공 받아보면 묵직함이 완전 다르죠.
한 2~3배 정도 더 무거운 공이 날라오는 느낌이 들정도입니다.
그걸 구위라고 부르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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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찾아삼천리자전거
1번은 아닌거같음.
한신시절 오승환 공 찾아보시면 아실듯.
슈음~ 퐝 하고 꽂히는 느낌이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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