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의견, 김도영은 무조건 유격수로 커야 한다51
- 샤이걸보이
- 등록일 2024-08-29 12:15
- 조회수 8529
|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20240829121541_7Jp8LQzK.jpg
|
 1
 11
웁스스스
프로 오기전까지 유격수 였음.
본인도 3루 수비보다 유격수가 더 괜찮다고 했음. 3루와 유격수의 수비가 다름.
지금의 실책이 많은 이유도 풀타임 3루수가 이번시즌이 처음이었음. 수비를 못하는 선수는 아니었음.
아직 젊기에 이종범이 말하는게 지금으로서는 맞음. 유격수를 한다고 타격이 떨어지지는 않음. 이종범도 유격수 시절에 잘했음. 메이저에도 유격수 출신 거포들이 종종 있었음.
오히려 본인 포지션 유격수를 보았다면 지금보다 나은 성적을 낼수도 있음.
기아의 미래나 김도영의 미래를 보아도 유격수로 가는것이 맞음. 아직은 젊기에 더 늦기전에 본인 포지션 찾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음.
김도영이 팀 사정으로 3루를 보고 있는데 2루 김선빈 후임도 찾아야 함.
3루 거포 찬호 2루 도영 유격도 2-3년 안에 변화를 생각해 봐야함. |
|
|
2
3
 아놔이것봐라
@웁스스스
현 프로에서 2,3루 보는 선수들의 다수가 고등학교때 유격 출신이라구요. 고등학교때 유격이었습니다는 의미가 없습니다. 고등학교때 유격 보다 외야로 가는 경우도 허다하구만요;;
유격 볼 자원들은 주전 자리 잡기전까지 멀티를 뛰긴해도 주전 고정할때는 대부분 유격으로 시작합니다.
아니면 당시 유격 수비에 뛰어난 선수가 있으면 타포지션으로 시작했다 바꾸기도 하는데 박찬호가 그정도급 선수인가요?
그냥 수비가 밀리니까 3루를 보는 겁니다.
그리고 소수의 선수들이 유격가도 타격이 유지되지 대부분은 타격이 하락합니다.
그래서 유격이란 포지션은 타격은 좀 감안해주는거고 타격이 아까운 선수들은 유격보다가 타격 살리려고 2,3루로 옮기는거구요.
김도영이 공수주 완벽하고 포지션 마저도 유격 이었으면 하는 바람은 알겠는데
수비가 뛰어나서 본인이 차지하는것도 아니고 왜 자꾸 유격으로 넣지 못해서 안달인지 모르겠네요.
유격가서 적응하면 잘할거야라는 희망사항이 있는거 같은데 3루보다가 실책이 많아서 유격으로 옮기고 오히려 더 잘하는 사례가 있습니까?
타격과는 다르게 수비는 계속하고 죽어라 연습하면 늘어나는건 맞는데 정 유격을 보게 하고 싶으면 3루서 안정되고 옮기면 되죠.
3루도 적응을 못했는데 고딩때 유격을 봤으니 유격을 더 잘할거라는건 도대체;;
|
|
|
2
0
웁스스스
@아놔이것봐라 야구 하루이틀 보셨나요? 아마 야구에서 야구 잘하는 친구들이 유격 투수 겸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도영의 경우 고교 졸업후 바로 프로에 와서 자기 주포지션에서 하는게 더 본인에게 맞습니다.
본인도 3루보다 유격수가 편한거구요.
야구를 해보시거나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3루와 유격 2루 수비하는 자체가 다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스포츠가 몰다가 중장비 모는거 차이입니다. 경험이 많아서 여러 포지션을 했다면 모르겠지만 경험이 적기 때문에 본인의 원 포지션에 있으면 더 나은 성적이 나오고 미래도 더 나은겁니다.
그래서 이종범 선수 이외에 현재 해설하시는 분들도 동일한 의견을 말하는 거구요. 님이 말하는 것은 추후에 나이가 들어서 체력이 부족해질때 외야든 3루든 1루든 가는겁니다.
김도영을 데리고 왔을때 타격뿐만 아니라 수비도 잘해서 데리고 왔어요. 본인도 유격이 편하고 3루가 어색하고 아직도 적응이 안된다고 했구요.
님도 기존에 하던일에서 다른 보직을 맡으면 기존 보직보다 잘할수 있나요? 오히려 본인의 원래 포지션에서 했다면 지금보다 나은 성적이 나왔을겁니다.
박찬호가 수비는 국내에서 잘하는 선수이기에 팀 사정상 3루를 보는거지 장기적으로 팀이나 본인을 위해서는 유격이 맞습니다.
지금 비교되는 선수가 이종범 선수입니다. 레젼드에 프로선수가 자기 포지션과 같고 비슷한 선수에 대해 평하는거 보시면 운동을 안하신 글쓴이 보다 더 정확할거 같습니다.
포지션마다 수비 방법이 달라요.
좀 모르시면 공부 좀 하시고 중계할때 해설자들 말을 들으세요. |
|
|
0
0
웁스스스
@찹쌀도넛츠 이건 다른게 아닌 틀린겁니다.
내가 맞고 너가 틀리다는 극단적인 수준이 아니고요.
모르면 공부하라는 말은 어떤 다른 의견을 말할때 그에 대한 근거를 제시를 해야 되는 겁니다.
님도 난독증이 있으신거 같은데
님이 말하는 다른 의견을 제시를 할때는 그에 대한 근거가 있어야 되겠지요. 근데 일반적인 유격 수비에 비해 3루 수비가 쉽다 라는 것만 가지고 말하는 것은 틀린겁니다.
3루 수비가 쉬운것은 맞지만 그 수비 범위가 다른겁니다. 3루가 핫코너가 있어서 그 빠른 타구를 잘 잡는 것만으로도 수비 잘하는 겁니다.
그런데 김도영은 그 수비범위가 다릅니다. 이대호의 수비 범위와 김도영의 수비범위가 같을까요?
통계를 보더라도 유격수들이 실책이 많습니다. 수비 잘하는 선수들의 수치가 높아요. 그 이유는 수비 폭이 넓어서 그래요. 실책으로 보면 박찬호 선수도 수비를 못하는거예요
래젼드 이종범 선수도요. 야구를 좀 보면서 배워가면서 근거를 제시하고 말하면 납득이 가겠지만 그렇지 못하기에 다름이 아닌 틀린겁니다.
님도 남에게 이야기를 할떄 다름과 틀림을 구분하고 다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건 다름이 아님 틀림입니다. |
|
|
0
0
웁스스스
@찹쌀도넛츠 야구 실책은 다른 종목과 다릅니다. 유격수들의 실책 수치가 높습니다.
아마 박찬호가 3위인가 할겁니다. 다수 유격 3루 2루등 내야수들이 많고 수비를 잘한다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실책이 많다고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실수를 많이 했네라고 생각을 할겁니다. 하지만 잡다가 놓친것도 실책으로 잡힙니다. 즉 수비범위가 넓은 선수일수록 보통 일반적인 수비범위에서는 당연히 잡는게 맞을거지만 유격수 수비는 잡기 힘든것을 잡다가 놓치는 경우에도 실책으로 잡습니다.
박찬호 와 이종범 모두 수비 잘하는 선수이고 선수였지만 실책도 높습니다.
지금 김도영 실책 1위입니다. 3루 인데 수비를 유격수 처럼 넓게 보기도 하지만 핫코너 수비가 안되는 것도 있고 백핸드 수비도 좀 미흡합니다. 유격 수비와 다른 부분이고 지금 수비를 보면서 3루가 처음이기도 하고 본인도 적응이 안되었다고 합니다.
본인이 잘하는 유격수에서 시즌을 치루었다면 오히려 더 편하게 리그를 할것이고 지금보다 수비에 대한 부담. 심적으로 편해서 더 나은 성적이 나올수도 있을겁니다.
유격이 체력이 많이 소모되는 포지션이지만 지금 한참인 선수에게는 본인이 가장 잘하는 포지션이 맞다고 봅니다.
추후에 체력이 부족하고 할때 다른 포지션으로 가는거구요.
우리나라 유격수 레전드 이종범. 그에 못지 않은 류지현 . 동일한 의견입니다. 경험하신 분들.
지금 3루 보면서 실책이 1위이면 당연히 자기 주 포지션 가는게 맞는거지요.
팀이나 본인의 미래를 보더라도 김선빈 2루 보고 있으나 이제 다음 주자 봐야 되고 유격 김도영 2루 박찬호 3루 변우혁이나 차기 거포 1루 외인 거포가 장기적인 팀 플랜으로 맞는겁니다.
박찬호가 국내 유격 수비 탑티어 중 한명입니다. 그가 실책 3위입니다. 실책이 많다고 수비 못한다고 하지 않습니다. 위에도 썼듯이요.
좀 글을 쓰실때 검색이라도 한번 해보시고 제가 왜 이런 의견을 썼는지 증명하라고 하시지 마시고 기본적인 지식을 쌓으세요.
기본적인 지식이 없으니 님이나 제 글에 댓글 다신분이나 실책 수치로만 평가를 하잖아요.
야구가 수치가 중요한 스포츠 이기는 하지만 그 수치에 대한 의미나 보는 시점을 배우셔야 될거 같습니다. |
|
|
0
2
아놔이것봐라
@웁스스스
타팀을 봐도 고등학교때 유격수 보다가 프로와서 포지션 옮기는게 하나둘이 아닌데 뭔소리에요 ㅋㅋ
하다못해 제가 좋아하는 팀인 삼성만 해도 김영웅이 고등학교때 유격이였는데 지금 3루 보는데요? ㅋㅋ 김혜성도 고등학교때 유격인데 2루보고 이정후도 풀 유격은 아니었지만 유격 뛰었는데 프로 오자마자 외야 갔는데요?
고등학교떄 유격이었지만 저년차 때부터 타포지션 뛰는 선수가 하나둘이 아닌데 뭔소리를 하시는건지.
그리고 박찬호가 잘하는 선수라구요? 하루가 멀다하고 박찬호까는 글이 올라 오는데 이제는 갑자기 잘하는 선수라구요?
김도영이 올해 첫 풀타임이라고 해도 신인도 아니고 3년차인데도 유격으로 못가는건 수비가 안된다는겁니다. 팀 입장에서도 3루에서 뛰는게 더 이득인데 왜 굳이 유격으로 억지로 끼워야 되는건데요?
위에도 썼듯이 공수주에 수비까지 유격보는 완성형에 대한 욕심이 아닌이상 3루에서도 에러가 터지는 선수를 왜 유격으로 넣어야 되는데요? ㅎㅎ;;
유격이 고등학교때 자기 포지션이 유격가면 더 잘할거다? 꿈같은 얘기네요. 그리고 이종범도 선수 차원에서의 도움과 메이저를 갈때도 플러스 요소가 되니 유격을 말한거지 유격을 가면 더 잘할거라고 유격을 얘기를 꺼낸건가요?
진짜 도영맘들 보면 그냥 유격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엄청 듭니다. 가서 수비에서 3루보다 더털리고 그거 때문에 타격까지 추락하는걸 봐야 쏙들어 가려나요? 일단 3루부터 평정하고 유격으로나 넘어가라고 하세요 쫌.
고등학교때 유격이었으니 유격하면 더 잘할거라는 희망사항은 버리시구요;;
유격이랑 3루랑 수비 성향이 다르기는 해도 3루에서 실책 남발하는 선수가 유격가서 잘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예를들면 좌익수에서 실책 남발하는 선수를 고딩때 중견봤다고 중견보내면 잘할거라고 하는 격입니다. 3루에서 에러 남발이면 유격에서는 더 남발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스포츠카랑 덤프트럭이라구요? 두 포지션의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현재 내야 멀티를 도는 선수가 하나둘이 아닌데 뭔 소리를 하시는 겁니까? 하다못해 위에 말했던 김영웅도 주가 3루고 유격도 같이 도는데 김영웅은 덤프트럭하고 스포츠카를 둘다 모는 선수인가봐요? ㅋㅋ
그냥 다 필요없고 그냥 간단하게
김도영을 유격으로 넣어서 팀에게 플러스가 되는 요소가 뭔데요? 박찬호가 잘하는 선수라면서요? 그런 선수를 다른데로 옮기면서까지 유격으로 넣어야 되는 이유가 뭔데요? 고등학교때 뛰던 포지션이라서 유격가면 심리적으로 안정되서 더 잘할거다? ㅋㅋ 3루에서도 저러는데 옮겨봐서 아님 말고? ㅋㅋ
아~ 그리고 지금 봤는데 다른분한테 글 쓰신 부분중에 수비 범위가 넒은 선수(특히 유격수)가 힘든거 잡다가 놓치는걸 실책으로 잡는다구요? 진짜 야구를 어떻게 보셨길래 이런 얘기를 꺼내죠? 진짜 어이가 없네요;;
|
|
|
0
0
찹쌀도넛츠
@웁스스스 안타성 타구는 실책으로 안 잡아요.. 반박시 본인 말이 다 맞음.
야수가 어려운 공을 잘 잡았으나 몸의 균형을 잃어 악송구를 할 경우. 송구가 좋았더라면 타자 또는 주자를 아웃시켰을지도 모른다고 생각될 때라도 그 야수에게 실책을 기록하지 않는다.
다이빙 캐치와 같은 어려운 수비를 시도하다가 공을 잡지 못한 경우. 정상적인 수비로는 어차피 잡을 수 없는 공이라 판단하여 안타로 해석하기 때문이다. 또한,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다가 잡지 못해 공이 빠져서 타자나 주자가 더 많이 진루한다고 하더라도 실책으로 기록되지 않는다.
|
|
|
0
0
웁스스스
@아놔이것봐라 야구를 모르니까 이런 소리를 하지요 지금 실책순위를 봐요 우리나라만 봐도 박찬호가 3위예요. 박찬호가 잘하고 있으니까 김도영이 3루로 간거구요.
힘든거 잡다가 놓치는것을 그런식으로 이해를 한다면 할말이 없는데 수비범위가 넓어서 일반 적인 선수가 받을자세도 못 취하는데 받을자세까지 취하고 못받아서 에러가 나는거구요.
프로 3년차라고 하지만 풀타임 처음이라구요. 다른 선수는 잘하고 있는데 적응을 잘하는데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3루 외야 수비가 쉽지요. 그런데 자신이 하고자 하는 포지션이 김도영의 같은 경우 더 났다는 말입니다. 본인도 그렇게 말했고 팀의 사정상 3루로 간것이고 님처럼 3루 수비가 더 쉽고 체력의 안배가 되는것이 일반적이지만 세세한 부분에서는 다른면이 있는 겁니다.
박찬호를 비난하는 팬도 있지만 제가 한것도 아니고 지금 기아에서 박찬호 만큼 수비하는 선수가 있나요?
이범호 감독이나 코치진도 유격을 시키고 싶었지만 포지션이 겹쳐서 님과 같은 생각으로 3루 포지션을 준겁니다.
실책순위를 보세요. 다 내야수이고 수비 잘하는 김혜성도 찬호 다음으로 실책이 많아요
도영이는 그만큼 적응이 안되고 님 말처럼 수비도 안되기에 실책으로 인한 심리적인 위축 등으로 인해서 지금보다 더 나은 성적을 낼수 있었는데라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전혀 근거가 없는 내용도 아니구요. |
|
|
0
0
웁스스스
@찹쌀도넛츠 쉽게 말해서 님의 수비 범위는 한발이고 저는 두발입니다.
그 범위가 일반적으로 한발인데 두발의 거리에서 실책이 생깁니다.
한발이든 두발이든 수비 자세를 취하는데 실수를 하는 겁니다. 자세는 잡았는데 일반적인 수비 범위 이상을 하다가 실책이 잡히는 겁니다.
보기에는 쉬운 포즈라도 그런식으로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슬라이딩이나 완전한 안타성 타구를 놓치게 아니구요.
우리가 보기에는 쉽게 잡아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구요. 그래서 수비 잘한다고 하는 선수들 특히 유격수가 실책이 많아요.
박찬호나 김혜성 수비 못한다고 안하잖아요.
좀 실책 순위를 보라구요.
과거 수비 잘한다는 선수들 실책 수도 보구요. |
|
|
0
0
웁스스스
@찹쌀도넛츠 위에서도 썼지만 본인 생각만 맞지 않아요
여기 제 첫글에 공감을 보세요.
그리고 김도영 본인이 유격이 더 편하고 맞다고 하는데 김도영 3루 간거 기사만 몇개 봐봐요 왜 갔는지. 코치진이 틀린게 아니라 그 자리에 주전이 있고 선수 운영을 가장 효율적으로 현재 기준에 지금이 맞아서 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님 말에 어패가 있다고 생각안해요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 말하는것이 님과 제가 말하는것 보다 더 정확하게 본것이 아닐까요?
유격을 본 레전드 뿐만 아니라 여기 다른 댓글들보면 다른 해설위원들도 동일하게 말하잖아요
현업에 있었거나 관계가 있는 사람. 본업이거나 본업이었던 사람들이 말하는데 전혀 다른 업을 하는 님의 말이 맞나요?
님 말대로 학원이나 과외를 받으러 가면 어떤 선생에게 배울까요?
논문을 써도 각주가 들어가고 자료가 첨부가 되요 님은 근거가 없잖아요
본인 뇌피셜이잖아요.
도영맘이니 이런 팬덤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김도영 선수가 지금도 엄청 잘하는데 그 선수가 지금보다 더 잘할수 있는 방법을 찾는거예요. 그리고 선수의 가치도요.
님 말대로면 3루 수비도 못하면 1루가고 지명해야지요.
반박을 하실때는 그 근거와 대안을 가지고 오세요. 본인의 얇은 지식으로 뇌피셜로 하지 마시구요. |
|
|
0
0
아놔이것봐라
@웁스스스
실책은 기록원들이 주는겁니다.
기록원들은 수백 수천 경기를 보고 그선수들의 행동까지 매일같이 수도없이 보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타구의 방향, 수비의 위치, 타구의 질까지 다 따져서 안타, 실책을 주는데 뭔 남들보다 수비 반응이 더 빠르다거나 더 빨리 쫓아가거나 했기 때문에 실책을 줍니까?
일반인도 아무나 다알고 있는 수비력이 좋으면 조금 더 빨리 반응하고 더 빠르게 움직인다는걸 기록원들이 그걸 몰라서 받을 자세를 취해서 실책으로 준다구요? 하다못해 진짜 너무너무 애매한건 경기 끝나고 다시 천천히 확인해서 기록 수정까지 해주는데 잘하는 선수는 받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고 실책을 준다구요? 진짜 기가차네 ㅎㅎ;;;
그리고 고등학교때 유격수 보던 다른 선수들도 전부다 유격이 더 편하고 좋습니다. 그런데 그선수들이 다른 포지션 본다고 김도영처럼 에러가 터지나요?
님 논리대로라면 김도영은 멘탈이 개약한 선수라고 하는꼴밖에 안되는겁니다. 그리고 실책으로 인한 심리적은 위축이 아니면 더 나은 성적을 낼수도 있었다고 하는데 유격을 가면 체력부담까지 더해서 져서 실책이 더 터져 나온다니까요?
수십년간의 야구 데이터로 축적된건데 뭔 하던거라 더 잘할거라는 희망사항을 사실인냥 얘기합니까?
그리고 실책순위를 보세요 다 내야수라구요? 이말부터가 이미 야알못인데 뭔 자꾸 배우라느니 야구를 모른다느니 하는게 진짜 웃기지도 않네요;;
왜? 실책 순위에 대부분이 내야수일까요? 스스로에 양심에 맡겨서 본은 생각으로 맞춰보시거나 정모르겠으면 속으로라도 야알못인거 인정하시고 검색해서라도 답해보시지요.
|
|
6
9
꼬꼬마
"가장 중요한건 국대 강한 유격수 계보가 필요한데, 한국야구를 위해서도 장기적으로는 김도영이 유격수 가야한다라고 하네요"
저도 야알못이지만 이종범이 겨우 이딴 이유로 김도영 유격수로 자리잡게 하는건 말 같지도 않은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고등학교까지 자리잡았던 포지션이 있지만 프로오면 프로에서 자리 잡는게 내 포지션이 됩니다. 김도영 ML이야기도 나오고 있죠? 유격수, 3루수로 ML 레귤러 멤버가 될 수 있을까요? 정말 ML 내야수 수준은 수비 하이라이트만 보시면 바로 아실 겁니다. 김도영을 폄하하는게 아니라 정말 많이 노력해야 할 겁니다. 당연히 올해보다 내년, 내년보다 내 후년이 나아지겠지만 매 시즌 실책 상위권이 된다면 압도적인 공격력 강화를 위해 외야로 바꾸는것도 김도영을 위해서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3루수로 수비 안정화를 이룩해서 ML를 가던, 공격력 극대화를 위해 외야수를 가는게 맞지 겨우 야구 국대 유격수 계보를 위해 유격수로 포변한다? ;; 앞으로 당연히 수비가 늘 거라고 생각하지만 고작 이런 이유로 다시 유격수로 회귀한다?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
|
0
0
나야상상가
충분히 공감가는 말인데 비추가 왜이리 많지요. 외야수는 너무 수비형태가 변하는거라 위험부담이 크지만 3루가 훨씬 더 현실성이 있어 보입니다.
|
|
|
0
1
아놔이것봐라
그니까요 ㅋㅋ
유격수로 가야된다는 의견의 주 이유가 메이저갈때 도움되려면 유격으로 가야된다 혹은 KBO의 프랜차이즈급 선수를 만들고 싶어서 유격으로 가야 된다는건데
진짜 그건 자신들의 욕심과 희망사항 때문에 오히려 김도영을 망치려는건데 웃기지도 않네요.
박찬호가 엄청난 선수라서 밀려 3루고 간것도 아니고 그냥 수비가 안되서 3루로 밀린거고 그나마도 3루에서 실책을 엄청하고 있는데 고등학교때 유격을해서 유격을 보내면 잘할거다?
기아의 감코진이 너무 멍청해서 김도영을 일부러 망치려고 3루로 보낸거네요 그럼? ㅋㅋ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꼬꼬마 / "가장 중요한건 국대 강한 유격수 계보가 필요한데, 한국야구를 위해서도 장기적으로는 김도영이 유격수 가야...
웁스스스 / 프로 오기전까지 유격수 였음. 본인도 3루 수비보다 유격수가 더 괜찮다고 했음. 3루와 유격수의 수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