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 가르시아
이 아저씨 있었을 때가 전성기라 생각합니다 ㅋㅋ
우승했을때가 전성기 아닌가요
아 우승.. 우승을 했던 팀이였죠..
전 아쉽게도 우승을 보지 못했습니다 ㅠ
생전에 전생기겠네요,.
로이스터감독.. 강민호 이대호 홍성흔 가르시아 전준우 김주찬 ... 화력은
@물새나라 조성환은 왜 빼시나요 ㅠ
@JakeSeResin
클린업 조홍대갈
포수도 강민호
1번이 김주찬
2번이 손아섭
8번이 전준우
9번이 황재균
쉬어갈 타순 없음
@물새나라 쉬어가는 박기혁도...
김주찬 손아섭 이대호 홍성흔 가르시아 강민호 전준우 조성환 박기혁
김주찬 손아섭 이대호 홍성흔 가르시아 강민호 전준우 조성환 황재균
라인업 엄청났음
누가 나가던 홈런타자가 되어버려서 7점차는 박빙임 ㅋ
타자가 롯데 역사상 최고였는데 투수력이 반비례해버려서 ㅠㅠ
@JakeSeResin 조캡틴을 ㅋㅋㅋㅋㅋ
@아작 이대호 포지션이 3루라는 것에서 노답수비 보이네요
@상어초밥 염종석 갈아서 우승한거져
근데 그당시는 누구하나 갈아야 우승가능한 시절이라
@페트리치 댓글에도 쓰셨지만 사실 염종석만 특별히 갈린 것도 아니죠.
80년대부터 90년대 초반 각팀 에이스들은 대부분 염종석 수준
또는 그 이상으로 갈리던 때라
투수들이 그걸 버텨내지 못하는 단명할 수밖에 없었죠.
최동원도 전성기가 4년 정도에 불과한 이유일 것.
@디원
염종석은 그 중에서도 유독 심각하게 갈리긴 했죠.
큰 수술만 10번이 넘음
@아작 비슷한 자극이라도 데미지는 사람마다 다를 텐데
그 시절 야구가 그런 것을 인정하던 때가 아니라 어쩔 수 없이
감독이 배려를 해주거나 선수가 견뎌내야 했던 때죠.
(염종석은 당시 19세라 요즘이라면 아마 감독 난리 났을 듯.)
92년 염종석 순위를 보면 204.2이닝, 35 경기 출장 , 완투 13회인데
송진우는 191.1이닝, 48 경기 출장, 완투 4회네요.
92년 장호연 이강철 윤학길 모두 염종석보다 이닝 수 많고 완투 수도
비슷하거나 많아서 이것저것 따지면 비슷한 수준으로 갈렸을 것 같아요.
최동원 전성기 4~5년 동안 매 시즌 염종석보다 이닝 수나 출장 경기수가
더 많고 완투 수도 최동원이 더 많구요.
80년대에는 야구 선수들이 대부분 대졸 후 프로에 입단했는데
아마 고졸 후 곧바로 갈리면 데미지가 크기 때문이 아니었을지?
@아작 와 ㅠㅜ
최동원은 투심과 싱커 위주의 투수였고
염종석은 슬라이더가 주력인 투수였죠.
보통 슬라이더로 무리가 가는것은 팔끔치인데, 염종석은 종으로 변하는 폭도 커브수준인데 횡으로도 상당히 큰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어깨를 많이 쓴 편이죠.
보통 종으로 변하는 폭이 클 수록 어깨에 무리가 많이가고 횡으로 변하는 폭이 클 수록 팔끔치에 무리가 많이갑니다.
어린나이부터 무리한 투구를 이어간게 짧은 내구성으로 폄하받은 원인인데, 당시엔 스포츠과학이 충분히 발전하지 못해서 제어해줄 수 없었던거죠 ㅠㅠ
각이 작은 슬라이더는 사실상 느린 포심일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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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석의 슬라이더는 아무리 뻗어도 배트가 닿지 않는 커브와 포크볼이 섞인 슬라이더다보니...
요즘 구질로는 슬러브에 가깝고...
타자 입장에선 구속이 빠르지 않아도 치기 어려웠던거죠.
ㅠㅠ 덕분에 어깨와 팔끔치 모두 견디기 힘들었...
완벽하지는 않지만 슬라이더보다는 요즘 유행하는 슬러브에 가까웠는데 횡으로 변화도 컸던거라...
오비 떨구고
후기리그 우승시켜줬다가 최동원한테 발림
두번째우승 3등인가 해서 우승
우승했을때도 사실상 삼성 오비 해태보다 밀림
보고싶네요
3위한게 전성기 라니 슬픈현실
그냥 재밌게 하던 시절
저 시절 조정훈이랑 장원준 송승준 선발 라인도 좋았고
마무리 투수가 없어서 좋은 성적 못 냈던 거로 기억나네요
랜디영식 도....ㅠ
말그대로 롯데 시네마라고 했었죠 ㅋㅋㅋ
불펜은 그냥 망 시절이였고...그걸 커버하는게 타격이였고 ㅋㅋㅋ
ㅋㅋ팩트로 때리자면 92년 이후 롯데는 좋았던 적이 없음
롯데 타선 리즈시절은 이 때죠.
이재곤 선발 ㅋㅋㅋㅋㅋㅋ
가르시아 있을때 롯데시절이면 거를타선이 없을정도로 타자들 퀄리티가 너무 좋았음
저때 타선이 어마어마했는데도 한국시리즈조차도 못갔으니..ㅠ
롯데 전성기시절
등록안내
우승했을때가 전성기 아닌가요
아 우승.. 우승을 했던 팀이였죠..
전 아쉽게도 우승을 보지 못했습니다 ㅠ
생전에 전생기겠네요,.
로이스터감독.. 강민호 이대호 홍성흔 가르시아 전준우 김주찬 ... 화력은
@물새나라 조성환은 왜 빼시나요 ㅠ
@JakeSeResin
클린업 조홍대갈
포수도 강민호
1번이 김주찬
2번이 손아섭
8번이 전준우
9번이 황재균
쉬어갈 타순 없음
@물새나라 쉬어가는 박기혁도...
김주찬 손아섭 이대호 홍성흔 가르시아 강민호 전준우 조성환 박기혁
김주찬 손아섭 이대호 홍성흔 가르시아 강민호 전준우 조성환 황재균
라인업 엄청났음
누가 나가던 홈런타자가 되어버려서 7점차는 박빙임 ㅋ
타자가 롯데 역사상 최고였는데 투수력이 반비례해버려서 ㅠㅠ
@JakeSeResin 조캡틴을 ㅋㅋㅋㅋㅋ
@아작 이대호 포지션이 3루라는 것에서 노답수비 보이네요
@상어초밥 염종석 갈아서 우승한거져
근데 그당시는 누구하나 갈아야 우승가능한 시절이라
@페트리치 댓글에도 쓰셨지만 사실 염종석만 특별히 갈린 것도 아니죠.
80년대부터 90년대 초반 각팀 에이스들은 대부분 염종석 수준
또는 그 이상으로 갈리던 때라
투수들이 그걸 버텨내지 못하는 단명할 수밖에 없었죠.
최동원도 전성기가 4년 정도에 불과한 이유일 것.
@디원
염종석은 그 중에서도 유독 심각하게 갈리긴 했죠.
큰 수술만 10번이 넘음
@아작 비슷한 자극이라도 데미지는 사람마다 다를 텐데
그 시절 야구가 그런 것을 인정하던 때가 아니라 어쩔 수 없이
감독이 배려를 해주거나 선수가 견뎌내야 했던 때죠.
(염종석은 당시 19세라 요즘이라면 아마 감독 난리 났을 듯.)
92년 염종석 순위를 보면 204.2이닝, 35 경기 출장 , 완투 13회인데
송진우는 191.1이닝, 48 경기 출장, 완투 4회네요.
92년 장호연 이강철 윤학길 모두 염종석보다 이닝 수 많고 완투 수도
비슷하거나 많아서 이것저것 따지면 비슷한 수준으로 갈렸을 것 같아요.
최동원 전성기 4~5년 동안 매 시즌 염종석보다 이닝 수나 출장 경기수가
더 많고 완투 수도 최동원이 더 많구요.
80년대에는 야구 선수들이 대부분 대졸 후 프로에 입단했는데
아마 고졸 후 곧바로 갈리면 데미지가 크기 때문이 아니었을지?
@아작 와 ㅠㅜ
@디원
최동원은 투심과 싱커 위주의 투수였고
염종석은 슬라이더가 주력인 투수였죠.
보통 슬라이더로 무리가 가는것은 팔끔치인데, 염종석은 종으로 변하는 폭도 커브수준인데 횡으로도 상당히 큰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어깨를 많이 쓴 편이죠.
보통 종으로 변하는 폭이 클 수록 어깨에 무리가 많이가고 횡으로 변하는 폭이 클 수록 팔끔치에 무리가 많이갑니다.
어린나이부터 무리한 투구를 이어간게 짧은 내구성으로 폄하받은 원인인데, 당시엔 스포츠과학이 충분히 발전하지 못해서 제어해줄 수 없었던거죠 ㅠㅠ
@디원
각이 작은 슬라이더는 사실상 느린 포심일 뿐인데
염종석의 슬라이더는 아무리 뻗어도 배트가 닿지 않는 커브와 포크볼이 섞인 슬라이더다보니...
요즘 구질로는 슬러브에 가깝고...
타자 입장에선 구속이 빠르지 않아도 치기 어려웠던거죠.
ㅠㅠ 덕분에 어깨와 팔끔치 모두 견디기 힘들었...
완벽하지는 않지만 슬라이더보다는 요즘 유행하는 슬러브에 가까웠는데 횡으로 변화도 컸던거라...
오비 떨구고
후기리그 우승시켜줬다가 최동원한테 발림
두번째우승 3등인가 해서 우승
우승했을때도 사실상 삼성 오비 해태보다 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