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들에겐 화타의 재림.jpg4
- 프리하이커
- 등록일 2024-10-16 15:34
- 조회수 1114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첨부파일
- 1000056053.jpg
- 1000056056.jpg
- 1000056057.jpg
- 1000056059.jpg
- 1000056060.jpg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다들 이지마를 다녀와서 회복이 빨라졌다는 선수에만 주목하지, 큰 효과를 보지 못한 사례는 언급하지 않는다”고 했다.
키움시절 서건창은 2019년 3월 31일 경기 후 엔트리에서 제외된 뒤, 이지마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8월 11일이 돼서야 1군에 돌아올 수 있었다.
한화 송창식도 2016년 8월 29일 팔꿈치 통증을 호소한 뒤 이지마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10월 11일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대에 올랐다.
권 혁 역시 8월 23일 1군에서 말소된 뒤 일본에 건너가 이지마 원장의 치료를 받았지만, 시즌 뒤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피하지 못했다.
2003년 한화 송진우 역시 8월 1군에 복귀해 두 달가량 불펜에서 공을 던졌지만, 시즌이 끝난 뒤 수술대에 올라야 했다.
님이 언급하신 사례는 대부분 투수네요 수술을 받을만큼 안좋은 선수는 효과가없고 주사나 재활치료를 필요한경우는 빠른 효과를 본다고 볼수있겠죠
한의원 같은거에요
물리적인 수술이 필요한 케이스는 혹시나하고 가는거고 구자욱처럼 흔히 말하는 삐었을때 효과가 있는거죠
손상 정도가 심하면 어차피 노답이지만 경미한 손상에는 효과가 탁월한 모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