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 타자 압도+대만리그 평정' 157km 파이어볼러, 니혼햄 합류한다

'한국·일본 타자 압도+대만리그 평정' 157km 파이어볼러, 日 니혼햄 합류한다...신조 감독 "앞으로 세계 정상급 투수 될 것"
[스포탈코리아] 김유민 기자= 157km/h 강속구를 뿌리는 대만 최고의 투수 구린루이양(24)이 니혼햄 파이터스로 간다. 니혼햄은 지난 20일 "전 퉁이 라이온즈 투수 구린루이양과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00년생 구린루이양은 2018 신인 드래프트에서 퉁이의 지명을 받아 대만 프로야구 무대를 밟았다. 키 184cn에 몸무게 81kg으로 최고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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