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자전거를 접하는 초짜입니다.
그간 팀플레이 위주의 운동을 하다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 자전거로 결정하게 됬습니다.
근대 막상 자전거타는데 무슨 돈이 이렇게 많이 나가는지.. 지금 하고 있는 야구도 상당히 비싼데 뭔가 다른 느낌으로 비싸네요.
야구는 일주에 한두번이라 의류도 두벌이면 충분하고 글럽이나 배트 비싸긴 해도 3년은 족히 쓰는데..이건 뭐 벌써부터 기변.....병이......
자전거를 매일 타며, 출퇴근 할 생각 인데요.
자전거 의류가 생각보다 많이 비싸더라구요.(이에 비해 야구는 싼 의류들이 대부분인 듯..요)
해외 구매로 약간 저렴하게 펄 이즈미를 장만하려 하는데
이들의 사용기나 내구성(매일 빨아 입어야 하니깐..), 자전거 의류들 가격대비 기능을 하는지 고수님들의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ps. 야구 언더티를 입고 자전거 타기는 좀 그렇겠죠? 엉덩이가 보일꺼 같은데..
펄 이즈미 사이즈도 같이 알려주시면 더 감사하겠어요
(솔직히 말해서)자전거 의류에 거품 많이 껴있는거 같지 않으세요..?(다른 스포츠종목 용품도 마찬가지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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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성비를 따져가며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