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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드디어 연차까지 내고 자전거를 구매하러 갑니다. 하지만 아직 어떤 자전거를 구매할지 결정을 못했다는거...ㅡ.ㅡ 1. 2014년 메리다 크로스웨이 20R (28만원) 2. 2013년 자이언트 링컨 V (34만원) 비교적 저렴하고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냐? 아님 도로의 영향을 덜 받고 유지관리가 편한 MTB냐? 오늘 자전거 샵에가서 위 모델은 보지 못했지만 샵주인과 대화중 하이브리드와 MTB가 고민이다. 근데 하이브리드가 더 이뿐 것 같다라는 말에 "손님은 MTB가 더 어울릴 것 같다. 이뿐거 따지지 않을 것 같은데요? "라고 하시더군요. @.@ 내일 당장 구매해서 팔당에서 라이딩을 즐길까 하는데 아직도 왔다갔다합니다. 여러분이 저의 상황이라면 어떤 자전거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참조 사항입니다. 1. 엔진사양 : 176kg, 90kg, 30대 후반 2. 주요용도 : 9살 아들(생활MTB 보유)과 함께 타거나(50%), 혼자 저녁 운동용(50%)으로 활용 3. 도로유형 : 자전거도로 70%, 보도블럭,차도 30% |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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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로 가심이 추후 거리대비 체력소모/시가절약 줄이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본인이 조금이라도 마음이 더 가시는거 구매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