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는 두달정도됬습니다.
알톤 다이아몬드백 레스폰스 모델인데요(흰검)
처음에는 안그랬던거 같은데(사실 잘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
어느순간부터 왼쪽 페달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밟을때 끼익 끼익 거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뭔가 쇠끼리 딸깍딸깍 걸리는 듯한..
(마치 공구 깔깔이 복수알 돌리는 거 아시나 모르겟네요 그거 돌릴때 나는 소리 살짝 비스무리하게..그정도 크게는 아니구요)
특희 언덕같이 힘 많이주고 오를때 좀 심합니다.
그래서 오늘 자전거 가게로 수리받으러갓죠.
그런소리난댓더니, 페달 까서 깔깔이로 돌려보시더니 덜잠겨있다고 하셧습니다.(즉 덜 잠긴상태로 오르막을 한 10번넘게 오른거죠, 매우 가파른 오르막은 아니고 7단이라 좀 힘이 들어갈정도로 페달을 밟아야 할 오르막입니다)
왼쪽 오른쪽 둘다 좀 풀려있었고, 오늘 꽉잠궜습니다.
다 해결된줄 알고 집 한바퀴도는데 이번엔 오른쪾에서 페달을 우에서 내려밟을때 그런 소리와 살짝 걸림이 있습니다..
아 저걸 뭐라고 표현을 못하겠네요 소리라도 찎어서 올리고 싶은데..
자전거 가게에 무러보니 페달 크랭크 안에 무슨 베어링?그런게 있는데 그게 손상됬을 가능성도 크다고합니다 수리비용은 3만원 ㄷㄷ;;;;;;;;;;;
이거 ..인터넷에서 산 보람이 다무너지는건가요..
혹시 자전거 자가 정비하시는분들 이런건 어떤 현상인가요?
ㅠㅠㅠㅠ 나름 제돈 모아서 주고산 첫 입문 자전거고 너무 맘에들어서 좀 관리하면서 오래 타고싶은 마음이큰데
이러니까 좀 안타깝네요 막 정비받기도 무료가 아니고 유료에다가 돈도 엥간히들어가니 학생입장에서 부담이큽니다 ㅠㅠㅠ
어느정도 알고 고치러 가야할것 같아서요 ㅠ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답변 부탁드리겠습ㅁ니다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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