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브를.. 흠 3~4년동안 많이는아니고 한달에 한두번 타던 직딩입니다.
본격적 솔로생활을(?ㅠㅠ) 즐기기 위해 로드는 어떤가 하고 자포를 일주일 눈팅했더니,
발길이 샾으로 향하고 있더군요... 헐?
박봉이라... 클라리스? 급으로 시작하려 하였으나 눈은 높아지고 이월제품을 싸게 판다고 하여
혹해서 냅다 질러버린... 13년도 알레스포츠 입니다.
개미지옥 개미지옥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일단 잔차에 확 질러버려서 정말 굶게 생겼어요 ㅠㅠ
정말이지 몇백하는건 어떻게들 사시는지....
일단은 자포공지에 있는 품목리스트를 쫘아아악 샀습니다.
앞뒤등, 물통, 폰거치대, 빵꾸패치.. 와 중요한 헬멧!!
이제 옷...그 쫄쫄이라고 하나요 타이즈같다고 하나요 암튼 오늘 30키로 달리고 오니 필요한거 같더라구요.
또 열심히 눈팅해서 사야겟고... 일단은 클릿?없이 다니고... 더 필요한건 없겠죠???
(1년뒤 머시머시 차로 뵙겠습니다 이런거 말구요 ㅠㅠ)
참 국토종주를 올해안에 하려고 하는데 (로드타는 친구는 없어서.. 회사에 철인3종하시는.. 무서운 아마도 괴수?
과장님께 끌어달라고 할까 하고 있습니다.) 제 잔차에도 뒤에 다는 가방을 달아도 무리가 없겠죠..??
정말 마냥 이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빨리 주말에 더 달리고 싶군요..
참 한강에서 무리지어 가시는분들이 지나가면 좀 무섭더라구요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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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제품라인업에 붙이는거요
최소 900만원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