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까지 10만원대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타면서
아 이놈의 자전거는 중거리(60km) 뛰면 펑크나네 아 열받아... 해서
scr2로 기변했습니다.
이후 한강길 왕복100키로 정도 타고 왔는데도 역시 비싼게 펑크도 안나고 좋구만 !!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가볍게 왕복 60km 정도만 타고 와야지 샆어서 굴포천 길을 타고 가는도중에 펑크가 뙇!!
거기다가 응급키트는 안가져와서 멘붕이었죠...
그래서.. 급한대로 손톱깍이와 절연태아프를 사서 묶고 바ㅁ을 넣으깐 3-4분은 버티더라구요...
펑크가 2갸나 났더군요.. 찾아보니 스네이크 바이트? 라는거 같은대 맞는지 모르겠네요..
택시를 30분 넘게 잡아도 다들 안된다고 하시길래
그 상태로 좀 채우고 가다가 빠지면 채우고 하면서 5키로 정도 끌고오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카쉐어링으로 레이를 빌려 돌아왔답니다...
집에오니 새벽3시.... ㅋㅋㅋ
기본적인 리페어 키트는 필수인거 같아요..
쨌든 이런 잦은 펑크가 일어나는거 보면 제 운전습관에 문제가 있는거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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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이크 바이트가 맞으면 라이딩 하기전에 공기압 체크만 하셔도 해당 문제로 펑크는 거의 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