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어제 구매한 로드를 첫 개시했습니다. 친구가 앞에서 끌어줘서 판교에서 국회의사당 지나 선유도에서 다시 돌아왔습니다....ㅠㅠ 중간에 아이폰이 꺼져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80 정도 탔습니다.... 첫 라이딩이라 평속도 20도 안되고.. 40km가는 동안은 20넘겻는데 올떄는 절대 안되더라구요...ㅠㅠ 특히 한강의 그낮은 업힐도 제게는 지옥이었어요....ㅠㅠㅠㅠ 지금 다리가 안움직이지만 정말 뿌듯합니다.
제가 타는 내내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케이던스 즉 페달을 계속 돌리지를 못했습니다. 한 10번 돌리고 엉덩이 띄고 이런식으로 계속했죠... 그래서 앞에 친구를 따라가려고 토크형식으로 기어 고단으로 잡았더니 허벅지도 아프게 되었고요.... 제 복장은 그냥 티셔츠에 청바지였습니다. 마지막 70 넘어가는 구간에서는 엉덩이가 너무아파 엉덩이를 안장에 닿지않게 하려고 무지 애를 썻습니다. 도착해서 지금 누워있는데 엉덩이에 멍든것 같은 기분입니다ㅠㅠㅠㅠ
여기까지가 일기고 질문입니다!!
제가 그래서 좋은 정말 좋은 엉덩이 패드 바지를 사려고 하는데 가성비 좋고 두껍고 편안한 바지를 추천해주세요.
자금은 3만원이 적당하고 5만원까지는 쓸수 있습니다!!(원래 필요없겠지했는데 오늘 타보고 5만원도 쓸수 있을것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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