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의 권유로 동네에서 마실용으로 탈거다 절대 기변 없다며
5월 말 구입한게 에포카e2500
클라리스급으로 동네 주변만 조금씩 타다 보니
재미를 느껴 기변 뽐이 왔습니다ㅠㅠ
절대 기변 안하고 e2500에 만족하겠다던 다짐은 이미 저멀리~
다음부턴 '절대' 라는 말에 신중해야겠어요ㅋㅋ
클라리스급을 경험해보니깐 105급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성능에 민감한 편은 아니라 디자인 위주 105급으로 보다보니
14년형 비앙키 임풀소 105급 체레스타와
13년형 캐논데일 캐드10 105급 레플 칼라로 압축을 했습니다.
정가 기준으론 캐드10이 50만원 가격이 높던데 비앙키는
앞드레일러가 티아그라급이라 고민이 되네요ㅠㅠ
어제부터 급뽐이와서 어제~오늘 부산 5군데 자전거샵에
전화해봤는데 14년 비앙키는 한대 재고 확인했는데
캐드10은 블랙&그레이 컬러만 52사이즈로 한대 있더라구요
(저는 50사이즈ㅠㅠ)
출시된지 꽤 지났고 인기 데칼이라 재고 없을 듯 한데
택배라도 받을 수 있게 전국으로 전화돌려보면
구할 수 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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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구하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