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드엄마벙개때 운동화에 츄리닝입고 나간.. 동네동생,쥐난애 입니다 하핳~
많은 후기들이 올라왔는데 가입을 어제해서.. 댓글을 달고싶어도 글을쓰고싶어도 못쓰고 눈팅만했어요
아 근데 제 사진들이 많이 올라와있더라구요ㅋㅋㅋ누워가지고 다리 풀고있는모습이..(부끄럽습니다..)ㅋㅋㅋㅋ
쥐났을때 너무아파서 멘붕이었는데 태서B님이랑 다른분들이 오셔서 도와주셨어요ㅠㅠ 너무 감사감사
쥐 풀어주시고 물이랑 포카리 박카스,, 와.. 너무 고맙고 미안해서 속으로 울었습니다 감동받아서 ㅠㅠ
저때문에 시간지체된거같아 열심히 업힐올라갔는데..ㅎ 이해해주세요~!!(꾸벅)
출발할때 저 먼저 앞에세우시고 올라갈때 막 코치?ㅋㅋ 상체펴고~숨쉬고~ 외쳐주시고ㅋㅋ 훈련받는 느낌들었습니다~
그때 계셨던분들덕분에 복귀안하고 완주할수있었구요~ 기억에남는 라이딩이었습니다 ㅎㅎ
다른분들도 기억에 남겠죠..ㅋㅋ 다음벙때는 쥐안나게 충분한 스트레칭및 보급 확실하게 하고 나가겠습니다!!
근데 얼굴이 너무 팔려서ㅋㅋㅋ 하.. 게시글에 사진들이 그냥..
여기저기 제 얘기가 빠지질않네요ㅋㅋㅋㅋㅋㅋ 윽..ㅋㅋㅋㅋ
이것도 추억이겠죠~? 다음벙때 어떻게 나갈수있을지ㅋㅋㅋ
아무튼 그때 다들 너무너무 고생많으셨고, 너무너무 고마웠고 감사했어요.^^
앞으로 좋은추억만들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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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엄마Boxt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