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숏을 처음 입어봤는데...
뭐랄까....
뒤쪽이 아주 빵빵하고 엉덩이 안 아플것 같긴한데...
앞쪽이...앞쪽이... 원래 패드가 이렇게 앞쪽으로 짧은건가요?? ㅜㅜ
제 소중이..소중이를 다 가려주지 못하는 느낌이랄까.. 이걸 입고 남들 앞에 선다는 생각을 하니 얼굴이 화끈하네요.
6시 방향으로 차렷! 하고 정렬하면 패드 속으로 살짝 숨기는 하는데....
저는 건강하기도 하고..뭐 또..암튼 계속 주구장창6시 방향 차렷만 하고 있을수는 없을것 같아서;;
이걸 방출해야 하나? 하면서 일단 벗고 계속 고민을 했죠;;
벗었다가 한번 더 입어보고 결정하려고 했는데 입다가 어깨끈에 걸려서 택이 떨어졌네요;;
'할수없이 그냥 입어야겠군...' 하면서도...
이렇게.. 12시 방향으로 두면 소중이의 절반정도가 자기 실루엣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이 빕을.........입어야 할까요..??
진짜 고민이네요 이거;;;;
그런데 제가.진짜 민간인들 사이에서도 평범하디 평범한 수준인데... 이렇다면...
다른 분들은 도대체 어떻게이걸 숨기시는거죠??
데상트 클래식 입어보신분들 의견 궁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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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ley_NOAH
![[* 비회원 *]](http://cdn2.ppomppu1.co.kr/zboard/nickcon/1328510.gif?v=20241004)
왠지 작은 사이즈 입으신 거 같아요.
참 기분이 난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