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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일요일부터 쎄하던것이 월요일에 열이 39도가까이 오르고
해열진통제 도핑하고 화요일 벙나갔다가 중간 낙오하고 지금까지 쉬고있어요....
장마만 끝나면 불태우겠다고 의욕을 불태워놓고 못타니까 더 죽을맛이네요..
오늘은 입술에 물집까지 엄청나게 올라오고 만신창이 ㅠㅠ
아 어제는 정말 평소같았으면 날씨도 선선하고 좋았을거같은데 컨디션이 안좋았는지
으슬으슬 춥게느껴지더라구요... 아쉽습니다..
조만간 제대로 컨디션 회복되면 왕복춘천행 꼭 다시 도전하렵니다 ㅎㅎ
**(혐오주의)**
밑에 혐사진있어요...ㅠㅠ
앞에 말씀드린 입술 물집사진인데요
1. 혹시 뭐 약을 먹어야 한다던가 뭘 발라야 한다던가 이걸 바늘로 콕콕찔러서 터트려야된다던가..
빨리가라앉히는 방법 혹은 컨디션 안좋을때 빨리 회복하는 노하우 있으신 분들 알려주시겠어요~?
2. 입맛도 굉장히 없어서 억지로 뭐라도 먹으려고 하고는 있습니다...
심지어 화요일에는 입에들어간거는 절대로 다시 입밖으로 내놓지 않던 제가 초콜릿을 못삼키고 뱉어버린수준이네요 ㅠㅠ
이렇게 입맛 없을때에는 몸에서 음식이 안받는 거라고 생각해서 먹는걸 한두끼 쉬는게 좋을까요 억지로라도 챙겨먹는게 좋을까요?!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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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그리고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