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전거를 5월에 구매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던 중
피팅의 벽에 막혔습니다. 제 키가 175cm이고 73kg입니다. 인심은 집에서 쟀을 때 79~81cm 정도로 나옵니다. 티티카카 심플러스L 타고 있습니다~
뽐뿌에서 검색해서 피팅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고 피팅을 하였는데요~
현재 상태가 안장은 시트 포스트와 일직선 상에서 발 뒤꿈치를 대고 쭈욱 펴지는 상태로 맞혔습니다.
그리고나서 안장위치를 맞추려고 해서 패달을 3시와 9시 방향의 놓고 슬개골과 수직으로 맞추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안장을 한계선까지 아무리 앞으로 당겨도 무릎이 패달축 보다 뒤에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스템축과 허브축을 바라보았을 때는 정확히 동일선상이 되더군요.
안장의 위치만 피팅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 경우는 자전거가 제 몸에 맞지 않는 건가요?
제가 검색해서 알아본 원인을 적어봅니다.
1. 싯포스트를 제로셋으로 바꾸고 스템을 늘린다. 하지만 심플러스가 사이즈가 싯포스트와 스템사이즈가 구하기 힘들다더군요...
2. 자전거가 몸에 비해 작다? 크다?. 유효탑이 525cm 전후입니다. 제가 직접 재보니 530cm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매장에서는 충분히 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자전거가 제 몸에 비해 큰건지 작은건지 모르겠습니다.
더운데 3시간동안 피팅한다고 방에서 이것저것 보고있습니다. 땀이 줄줄 나네요..
이럴경우 무릎이 패달축 보다 뒤에 있는 경우 무릎의 많이 문제가 생길까요..? 많이 문제가 생긴다면 피팅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좋은데 혼자 있어서 사진찍기가 힘들군요..네이버 카페에서 저랑 똑같이 심플러스 타고 신장도 비슷한 사람이 있어서 그 분 허락받고 사진 올립니다~)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자전거 30분~1시간 이상 타보시고 아프신곳을 체크해 본 다음에 피팅하셔도 늦지 않으세요
피팅은 단지 기준을 제시하는 거라고 본 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