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왕복은 정말 제엔진에 어리석은 생각이었네요 ㅋㅋㅋㅋㅋㅋ
가는것만으로도 충분히 힘드네요... 이제까불지 말아야겠습니다ㅠㅠㅠ
현금안챙기고 카드만들고나왔는데 이렇게 뭐 먹을데가 없나요ㅠㅠㅠㅠㅠ
자전거길에 노점들은 다현금만 받는다네요... 봉크나서 죽을뻔했습니다
오늘은 가면서 물충분히 먹는다고 먹었는데 130km 라이딩동안 2리터정도
먹은것같아요 ㅋㅋ 가다가 무정차는 무리데스라고 판단하여 가평 에덴무슨
휴게소에서 뚝불고기 먹었는데 꿀맛이에요ㅠㅠㅠ짱짱 후반기 가평에서 받았엇는데 추억도 새록새록돋네요
물론 춘천가서 닭갈비도 먹고싶었는데 혼자서 어디가서먹나여ㅠㅠㅠ닭갈비 좋아하는데 흙흙
한 80키로 넘어가니깐 진짜 엄청심심해요... 엄청엄청심심하네요...ㅋㅋㅋ
저녁에 출근해야하니 체력조절 잘해가면서 갔더니 평속은 24정도 나오네요 ㅋㅋ 제엔진에 이정도면 대만족입니다 ㅋㅋㅋㅋ
폰으로 엔도몬도 키고갔는데 115키로 지점에서 방전되네요... 이로써 가민을 사야겠다는 확실한 이유가 또 만들어지는 유익한 라이딩 이었네요 ㅋㅋㅋ
춘천 도착해서 소심하게 사진한장 부탁 후에 파워점프!!!
다음벙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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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함께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