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노므 저주받은 몸 야야투레입니다.
3주간의 스트레칭 + 온찜으로 주화입마에 빠지지않도록 내상을 치료하고 샤방하다는 임진각 벙 참여를 했습니다.
반미니까지 평속 25로 살방하게 폐달링 신경을쓰고 갔건만 벌써 신호가 오네요
'올레' 이것 참...
20여명이 넘는 대흥벙이고
살방하게 쫒아갑니다.
군사도로인가요... 오픈구간에서 호수처럼 잔잔하게 폐달링 해야하거늘
몇십분이 "스파르타" 하면서 쏘시는데 좀이쑤셔 저도 밟아봤습니다.
하이림 휠변으로 밟아보고 싶었노라 차마 말은 못하겠습니다 <- 벙참여 주된 목적이었습니다.<br />
이미 나갈대로 나가버린 무릎쪽 인대는 오픈구간 2분 지속도 못하네요 엉엉
오른쪽 무릎을 잡고 폐달링했는데, 오늘도 우리의 xxx님은
'오픈구간에서 쏠대로 쏘고 갑자기 무릎을 잡는다' 란 이야길 하십니다.
노놉. 뒤에서 5번째로 들어왔어요. 2주쉬고 5고개가고 망가지고 3주를 또 쉬다 타니 제대로 초기화를 경험합니다.
음... 또 한달간쉬어야하네요...
음... 울고싶은맘 참으면서 오늘 찍은 후미조 사진 올려요.
비루한 폰사진이니 미리 양해부탁드려요.
집에와서 사진을 확인하니 여럿분들 정면사진이 아닌 등짝사진이 많네요 ;;
음... 사진컨셉은 "등짝! 등짝을 보자!" 로 하겠습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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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고 많으셧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