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중랑천(중계동)도로 -> 한강 뚝섬 or 잠수교 까지 타는데요..
한강이야 워낙에 길도 좋고 넓어서 크게 불만은 없는데... 중랑천도로 상태 정말 안좋습니다.
중랑천 자전거도로같은 하천 도로는 어느 한군데서 관리하는게 아니라;; 행정구역별로 나눠져 있어서 민원 넣을려면 해당 구청 하천관리과에 연락을 해야합니다.(일반 자전거도로는 구청 담당하는과가 또 다르더군요;)
한 2주전에 아래 내용 민원 넣었구요.. 지금은 처리가 된 상태네요..벌레는 만족스럽진 않습니다 ㅠ
1. 중랑천도로 동편 대주 피오레아파트와 대동아파트 사이(동부간선도로 유턴하는 다리 바로 밑) : 요철 같이 튀어나온 곳 2개 존재함
- 도로 깍아내고 새로 아스팔트 시공함
2. 중랑천도로 동편 살곶이 다리 ~ 한강방면으로 500미터 : 구간 날벌레 천국(벌레 소나기라고 들어보셨는지;; 과장 좀 더해서 수천마리가 달라붙습니다.)
- 몇일은 벌레 없더니 어제 지나가는데 또 벌레가 우글우글하더군요;;
3. 중랑천도로 동편 살곶이 다리 ~ 한강 만나는 지점 : 도로변에 무성한 잡초로 도로의 1/3이 잡초로 가려짐
- 깨끗하게 벌초해놨더군요.. ^^;
담당 공무원들 자전거 도로관리 관심도 없습니다.
자전거 타는분이 지속적으로 문제제기 하고 민원을 넣어야 해주네요...
누군가 민원 넣겠지 하지 마시고 불편한 사항있으시면 바로바로 민원 주세요..
내가 위험하다 느낀 곳은 누군가, 언젠가 거기서 다치는분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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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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