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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8

  • [* 비회원 *]
  • 등록일 2014-09-10 14:12
  • 조회수 525

타는 게 너무 힘들어서 일단 자전거 판다고 올려뒀는데
연락 안 와서 그냥 살살이라도 타야겠다.. 하고 있는데
갑자기 팔라고, 고속버스 택배로 보내달라고 전화왔네요
고택도 한번도 안 해봐서 좀 망설여지는데 거기다 미성년자...
얼른 팔고 돈 받고 싶으면서도
한편으로 아직 보낼 마음의 준비가 안 됐고 ㅜㅜ 막 그렇네요
부모님이랑 통화하고 거래하면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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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스몰빤스
자전거는 무조건 직거래 추천요 ㅋㅋ
2014-09-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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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힌고미
무조건 직거래 하시는게..
2014-09-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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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로드바이크
뒷말생기면 골치..
2014-09-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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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으으 답변 감사합니다 ㅜㅜ 안되겠다고 연락해줬네요 ㅠ
2014-09-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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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비회원 *]
가격 1,2만원 정도 낮춰서 직거래하는게 속 편합니다.
2014-09-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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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날아라핑크팬더
문제가 있는걸 숨기고 파는것도 아니고 자신의 자전거에 상태가 자신이 있다면 고택거래라도 망설일 이유가 있을까요?
2014-09-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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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뽀로롱뽀로리
없는 문제도 만들어 낼까봐 걱정이죠.
혹시나 갑자기 맘에 안든다고 프레임에 상처내놓고 불량이라고 하면 답 없잖아요...
처리는 할 수 있지만 그에 따른 시간, 정신력이 너무 많이 소진되구요,,,
2014-09-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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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아 고택을 한 번도 안 써봐서 자전거에 상처날까봐 불안해서 그랬어요ㅎㅎ
뭐 이건 더 과한 걱정이지만 고택 받고 돈 안 줄수도 있는거고 ㅋㅋ 그렇다고 미리 받기엔 그쪽도 저를 믿기 어려울 테고.. 머리아프더라고요 ㅠ
2014-09-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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