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지나다 퉷소리가 들렸는데 제 바막에 묻어있네요;10
- 좋은나날
- 등록일 2014-10-14 18:27
- 조회수 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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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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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잎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네요
침을 뱉더라도 좀 주위를 둘러보고 뱉었으면 좋겠어요 이제는 침 앞에나 옆에 사람이 뱉을까도 걱정해야하는 시대가 왔군요 자전거 타면서 갈수록 신경쓸게 참 많아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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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나날
부산에서 나름 많은사람들이 다니는 해운대 -> 이기대 코스와 온천천코스를 자전거 도로로 달리다보면 난폭하달까요.. 신경쓰인다고 해야할까요.. 참으로 멋대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긴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가능한 간편한 사이클링이라도 사람많은 저 2개의 코스로 안가고 달맞이를 넘어서 기장군과 간절곶쪽으로 가게되더라고요,
그리고, 확실히 자전거도로가 아닌 일반 인도임에도 자전거로 따르릉거리고 거 비키세요라며 짜증내는 분들이 많고, 픽시로 슬립내며 놀라게 만드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보니, 자전거를 안타고있을때나 타고있을때나 제 스스로도 자전거 타는 사람들을 좋게 보지는 못하고있습니다. 아마 이런 나쁜모습들을 저또한 보고 이렇게 느끼고있으니 다른분들도 그런게 아니실까 하네요, 그래서 저의 경우는 아무래도 헬멧에 져지에.. 그래도 장비는 갖추고 타는 입장이다 보니, 공도로 다닐때도 가능한 차선 가장자리 선바깥으로 달리며 우측으로도 가능한 추월하지않고 자동차와 신호맞춰서 이동하며 자전거 표시가 있는 횡단보도에서도 가능한 내려서 건너는등.. 나름의 자세를 취하고 있지만.. 요즘은 저하나 지켜봐야 뭐하나 싶기도 합니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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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뱉으려면 오른쪽으로 뱉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