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월 말부터 평일 밤에 고정로라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일이 늦게 끝나는 편인 데다 야간 라이딩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
덕분에 6개월 전보다 14kg가 줄었습니다. 헤헷
누구보다 로라 덕을 많이 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확히 훈련을
하고 있는지는 아직도 모르겠네요 ㅠㅠ
제 로라는 자이언트 매그2 트레이너입니다. 타이어 로라이고,
수동 다이얼로 자성을 조절할 수 있으며 나사로는 타이어 접지 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어느 정도로 저항을 걸어야 적절한지
알 수가 없습니다. ㅠㅠ
오늘 훈련 같은 경우엔 총 30여분을 탔는데요,
케이던스는 각 구간 모두 95-100에 가깝게 탑니다.
0-5분 39-17t (속도는 대략 25~26km/h)
5-10분 53-19t (30km/h 안팎)
10-15분 53-17t (35~36km/h)
15-20분 53-15t (40km 안팎)
20-25분 53-19t (여기서부턴 케이던스를 90 아래로 내립니다.)
25-30분 39-17t
정도로 탔습니다. 제대로 타고 있는 건 맞는지
저항을 너무 가볍게 하고 탄 게 아닌지 궁금합니다.
현재 속도계는 신지 것을 쓰고 있고요.
겨울을 앞두고 효율적인 훈련을 위해
심박계를 사는 것이 좋은지 적절한 로라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을지 여러 조언 부탁드립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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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2.ppomppu1.co.kr/zboard/nickcon/1314954.gif?v=20241120)
로라 훈련용 영상이며 케이던스를 요래해라 조래해라 기르쳐주고 기어를 올리세용 막 이러면서 40분간 코칭해주는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