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블랙 프라이데이는 술먹느라 놓치고 ㅋㅋ
대신 다음 사이버 먼데이에 하나 건졌네요
예전에 포럼에 싸게 나온 상품을 주워다 주셨는데 그때 놓치고 얼마나 후회했는지...
다행히 같은 상품이 비슷한 가격에 올라와서 바로 구매해 버렸습니다..
클릿 슈즈가 런링화 처럼 얇아서 발에 딱 붙을 줄 알았더니 의외로 덩치(?)가 좀 있네요 ㅎㅎ
시즌 오프이기도 하고 아직 클릿 페달중 맘에 드는 상품(가격이..)을 못찾아서 잠복중입니다.
발이 작아서 여성사이즈가 맞는다는건 함정.
자전거 입문을 하니까 하나씩 하나씩 계속 사게되네요
바퀴 바람이 빠지니 펌프도 필요한것 같고
페달 교체나 안장 높이를 조절하려니 공구도 필요한거 같고
타다가 펑크나면 땜질 도구도 필요할것 같고.....
숏을 하나 구매 했는데 입을때 마치 모 광고에서 여성분이 스키니 진을 입으려 고생하는것처럼
허벅지에서 엉덩이부분은 엄청 입기 힘든데 입고나면 별로 꽉껴서 불편하거나 그런걸 못느끼거든요
치수가 작은건지 아니면 원래 이렇게 입는건지 궁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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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게 프로급이나 레이싱핏 같은건가봐여
덧글에 이미지는 어떻게 넣는지...
프로나 레이싱핏도 아닌거 같아서 질문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