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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포근한 뱃살을 그리워하는 딸래미17

어제 이제 5살 올라간 딸래미와 같이 목욕을 했습니다.

제 뱃살을 유심히 바라보던 딸래미 왈.

"아빠, 이제 자전거 타지마. 간식먹어"

ㅎㅎㅎ

손시려울 때 뱃살에 넣어주면 참 좋아했고

푸근한 뱃살을 베개 삼는것도 좋아하곤 했었는데.

자전거 타고 나서 뱃살이 줄어만 가니  딸래미가 슬픈가 봅니다.

이거참.. 딜레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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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퇴양난
2015-01-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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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스트롱곰맹
네.. 지금 고민중이에요 ㅜ.ㅜ
2015-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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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헌진_
ㅋㅋㅋㅋ 밑에 치킨글 보이시죠?
자전거 용품대신 치킨 지르시면
입도 즐겁고 따님도 행복할 것 같네요
2015-01-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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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스트롱곰맹
ㅎㅎㅎ 저번에 자전거 펑크 때우다가 딸래미랑 싸웠어요.

자기거 비눗방울 용액 쓴다고 ㅡㅡ;;;;

치느님이 역시 답인가요
2015-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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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norm0390
ㅋㅋㅋ 지금은 그래도 사춘기 시작될쯔음하면 바뀔겁니다.
2015-01-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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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스트롱곰맹
저의 와이프만 봐도

엄마만 찾더라구요.. ㅡㅡ;

처가에 전화에서 아버님이 전화받으면 \"아빠?? 엄마바꿔죠\" ㅡㅡ;;
2015-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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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따르콩
따뜻합니다... 포근합니다.. 딜레마 맞네요
from 뽐뿌모니터링
2015-01-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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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스트롱곰맹
ㅋㅋㅋ 네. 진퇴양난이네요 ㅎㅎ
2015-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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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파란연어
귀엽네요..ㅎㅎㅎㅎ
흐뭇합니다..ㅎㅁ
2015-01-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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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스트롱곰맹
네. 딸바보 아빠는 이맛에 사는거죠. ㅎㅎ
2015-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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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드리아~@
하지만 좀 더 크면 이제 몸짱 아빠를 원할 듯. ㅋ_ㅋ
2015-01-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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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스트롱곰맹
네. 저희 상무님이 그래서 PT 받으시며 운동하셨어요 -o-
2015-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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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귀여워라~
2015-01-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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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스트롱곰맹
네. ㅎㅎㅎ 인생의 즐거움입니다.
2015-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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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트리고너
걱정마세요

좀더 크면 아빠 똥배나왔다고 비웃습니다 ㅠㅠㅠ
2015-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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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스트롱곰맹
역시.. 간식먹으란 말에 혹하면 안되는거죠 ??
2015-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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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나그네K
찌우는것도 빼는것도 쉽지는 않은지라 =_=a; 이왕이면 건강한 몸매를 갖는게 낫겠지요..
2015-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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