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선 스트라이다 진짜 유용하군요.10
- [* 비회원 *]
- 등록일 2015-01-29 00:29
- 조회수 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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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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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finitelymaybe
스트라이다 낭만적인 자전거지요. 10년전에 \'정태준\'이라는 분을 통해서 알게되고 그 이후 브롬튼, 자갤, 도싸, 클리앙 등등. 그때 그 시절에는 스트라이다가 얼마나 이뻐보이던지... 요즘엔 로드로 빨리빨리만 다니니까 정작 놓치는 것도 많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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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펑펑 울면서 먹지도 못하는 쏘맥을 엄청 때렸대요.
외국에서 매일 브롬튼 짝퉁이라고 치이고 알아주지도 않다가
여기 오니까 완전히 자기가 의도한 대로 사람들이 타 주고 있었다고 하네요.
특히 수도권이 스트라이다 타기에는 천국이죠 ㅎㅎ
저도 중고로 하나 데리고 왓는데 이거 팔고 새걸로 살려구요
간편하게 이동할때 진짜 좋네요 가지고 다니니 도난우려도 없고
브롬톤도 이쁘긴한데 .어찌 너무 접는 단계가 많아서..
그리고 가격이 너무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