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자이언트에서 나온 MTB타입의 하이브리드 롬3를 운행중입니다.
주사용 목적이 자전저도로에서 주말을 이용 60km정도 운동 및 건강, 취미 목적으로 타고 있습니다.
MTB타입이라서 타이어도 로드와 MTB의 중간형태 700x40C가 장착되어져 있어 울퉁불퉁하거나 다짐이 잘된 비포장, 자갈길도 부담없이
잘 달려줍니다.
소위 도로사정에 크게 관계 없이 마음편히 막 탈수 있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큰 불편은 없었지만 구동계가 아세라급이라서 이런 MTB형 하이브리드에 XT급 구동계가 있으면 좋겠다 왜 이런 제품은 없을까 했습니다.
하지만 싸이클로크로스 제품도 고가 제품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여기저기 메이커를 찾아보니 몇몇 메이커에서 MTB형 하이브리드에
시마노 XT 구동계와 락샥포크를 장착한 제품이 있더라구요~
딱 제가 그리던 제품이라서 총알 장전이 되면 기변을 할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이브리드를 살려면 대부분 반대를 하시고 로드 아니면 MTB로 가라고 하시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롬3 2013년도에 구매해서 지금까지 큰 불만없이 (폭스샥과 XT에 뽐은 오더라구요~ ^^) 금강 자전거길을 이용 잘 즐기고 있는데요~
하이브리드는 왜들 비추천이 많으신지 문의드려요~
참고로 구매하고 싶은 모델의 가격은 1,700,000원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고가의 자전거를 구매할려고 마음먹어서 구매전 혹시 제가 모르는 무엇인가가 있나 해서 문의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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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가 보면 로드의 단점과 엠티비의 단점도 담긴 자전거 라는 느낌을 받기 때문입니다.
즉... 경량화가 되고 원하는 빠르기의 속도를 낼수 있는가?
아니면 막 산을 타고 다운힐을 하며 바닥에 내다 꽂듯 달려도 든든할만큼 충격흡수를 하는가?
하는 생각들을 갖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경쾌하게 달리는 것을 좋아라 하는 분들은 로드를.
안정감 있게 달리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엠티비를 추천 하는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