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13
- 한동청년
- 등록일 2015-02-07 19:53
- 조회수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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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허경원김불굴의신화
자.. 아주머니가 전화번호를 주셨으니
병원에가시고.. 대인접수번호를받으시면됩니다.. 대신 상대도 보험처리를 요구할수있겠지요. 과실은 중앙선부터 짚고..가야겠지요. 운전자와 자전거운전자 서로 기분상하지않는선에서 조정하시면 가장현명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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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된 동영상을 보니 중앙선이 있네요.
불법주차차량들 때문에 의미는 없지만 자전거도 우측통행의무가 있어 우측통행해야 하므로, 자전거도 과실이 있습니다. 다만 과실여부와 무관하게 대인치료는 보장되므로 몸이 아프면 전화로 대인접수를 요구하고 대인접수 번호를 받아서 병원가서 치료받으면 됩니다. 대물피해는 대물접수를 받아서 샵에가서 견적 내고, 보험사에 청구하면 되구요. 상대방이 대인/대물 접수를 거부하면 경찰에 사건접수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게 끝이구요.. 다만 자전거도 과실이 있으므로 자동차 피해에 대한 수리비를 과실비율만큼 물어줘야할 민사적 책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우디 같은 독일차는 앞범퍼 교체비용만 200만원이 넘기 때문에 외제차가 범퍼를 교환하겠다고 우기면, 과실이 10% 만 되도 20만원을 물어줘야 합니다. 그러나 자전거 운전자가 보험이 없으면 민사청구를 들어가야 하는데, 인지대도 안 나올 것 같으면... 웬만해선 청구하진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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