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전에 공구 했던 지로 모나코 레드 장갑이..
어제 XL 사이즈가 도착해서...
오늘 우체국에 맡기고 왔습니다..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엑셀 시트에다 달랑 주소.. 이름.. 전번만 적어서..
오려서..
테잎질만 해가지고 갔더니...
시간이 걸린다고 해서...
카드하고 맡기고 왔습니다....ㅜ.ㅜ
참고로..
제가 공구 진행하면.. 택배비가 항상 3500원인데..
조금 남습니다...
그건 이전에도 밝혔듯이..
공구 진행을 도와주는(???)...
딸래미들... 그리고 평생 하늘로 떠받들여야 하는 한 분...
들의 과자값이라고 생각해 주세요...ㅎㅎ (아울러 봉투값... 잉크값,... 용지값...???? 이건 사실 미미합니다...ㅎㅎ)
공구 진행하면...
쪽지 주고 받고..
일일이 입금 확인및 전번 폰에 등록해서 카톡방 만들고..
엑셀로 수량 사이즈 주소 전번등.. 필요 사항 기입하고... 정리하고..
다시 빠진분 없나 체크하고...
출력해서 오리거나.. 폼 디자인 툴을 이용해 접착 용지에 인쇄(이건 며칠 전에 알았어요...ㅎㅎ)
그리고 물품 오면 포장하고...
왕복 20km 나 되는 시골 편의점이나 우체국 (회사 나가는데만 편도 6km가 넘습니다...ㄷㄷㄷ)가서 보내고..
최종적으로 송장 올리면.. 빠진 분 없나 확인하고...
물품 잘못 갔으면.. 다시 받고.. 다시 보내고..
해야.. 끝납니다....ㄷㄷㄷㄷ
그러니... 저는 봉사하고.. 가족들에게는 알바비 주고 하는 구조라고 이해해 주세요... (저도 담배값 정도는 남습니다..)
가끔.. 작년 물통 공구때처럼.. 세금 내면.. 왕창 마이너스 나는 경우도 있지만....ㅎ
이년 전인가.. 삼년 전에.. 폴라 베어 물통 공구 참여 했다가.. 물통 받고 나서 그 기쁜 맘 때문에.. 같이 나누고자 공구 하는 것이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ㅎ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 비회원 *]](http://cdn2.ppomppu1.co.kr/zboard/nickcon/781403.gif?v=2024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