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 로드차에 산타자 카고 트레일러 설치... 자전거가 버텨줄까요?20
- 따가리샷
- 등록일 2015-02-20 20:13
- 조회수 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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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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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꽁치ㅡㅡ
저런 체결은 평이 괜찮더라구요 저런 트레일러 사용중인데 제껀 체결방식이 체인스테이에 조이는건데 체결부위 기스도 많이생기고 체결시에도 너무꽉조이는거 아닌지 몰라 겁나더라구요 주행중에 한번 풀린적이있는데 찍힘도 생기구요. 간단한 여행이면 extra wheel 인가? 외발도 괜찮아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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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꽁치ㅡㅡ
아닙니다 ㅎㅎ
저도 자전거 여행을 좀 즐겼었는데 솔직히 트레일러는 근거리 피크닉이나 짐옮길때만쓰구요 (자전거 폭보다 넓어서 신경도 쓰이고 위험하고 무엇보다 힘이듭니다) 그이상은 짐받이에 http://m.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nv_mid=6916585364&cat_id=50001769&frm=MOSCPRO&forMobileApp=true 이런제품 두개 싣고 한개는 매고탑니다 방수도되고 더큰제품은 매기 딱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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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나라잉여
산타자는 안써보고 밥약을 바프에 써봤는데 카본자전거면 저라면 장착안할꺼 같습니다.
저도 굉장히 짐을 마니 갖고 갔는데 생각보다 자전거에 부하가 마니 걸리더라구요. 그렇다고 짐을 줄이면 트레일러가 필요가 없죠.. 앞뒤랙 패니어로 커버도 괜찮고. 짧은 여행이시면 큰 뒷가방(캐러다이즈나 오르트립새들백)같은것들 다셔도 되고 프론트에 오르트립얼티메이트 같은거 다셔도 짧은 여행은 간단히는 커버됩니다. 그리고 어떤수단통해서 가시는지 모르지만 트레일러는 점프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혼자라면 애로사항 엄청 많습니다. *배낭은 절대 매고 가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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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캐닉No1
대부분 QR에 하중이 걸리고 휠이 무게를 받기 때문에 프레임은 상관없으나
두바퀴 트레일러는 코너링에서 위험하여 속도 20 이상 내면 전복되기 쉽습니다. 카고 트레일러는 외발로 해야 합니다. 제가 쓰는 놈은 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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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캐닉No1
마운트가 프레임에 걸리는 산타자는 쓰면 안됩니다. 저거 싼 이유가 다 있죠. 속도제한은 물론이고 플라스틱바퀴에다
전용 QR 쓰고 거기다 양쪽으로 걸어주는 방식으로 하셔야 됩니다. 국내 들어오는게 몇개 없으나 마야 트레일러 모조품 정도 구할 수 있고 정품으로는 프리패러블이나 밥약 토픽 등이 있으나 40만원대입니다. 제꺼는 스틸 제품이고 아마존에서 샀습니다. 일단 7.1kg이라 무거워서 비추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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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곰
아피듀라 풀셋이면 제법 많이 들어가는 거 같던데요.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cm_bike&wr_id=493294&sca=&sfl=mb_id%2C1&stx=flashj 옆동네 가방 소개글인데 저정도로는 모자라시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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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에 대마도 갔을때 그렇게 갔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