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오전에 라이딩을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씻고 티비 보면서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앞바퀴만 바람이 다 빠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앞바퀴에 바람을 넣었더니 치~하면서 아주 천천히 빠지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일이 있어서 그 다음날 펑크가 난건줄 알고 바람을 넣어봣더니 또 치~~하면서 바람이 조금씩 빠지더군요
저는 펑크라고 확신을 하고 펑크 패치가 있어서 떼울려고 하는데 어딘지 찾지를 못해
바람을 넣고 찾고 위치를 찾던중 이상하게 바람 빠지는 소리가 안나는 겁니다...
그래서 앞바퀴에 바람을 넣었는데 앞바퀴가 멀쩡하네요;;;이거 왜 그런거죠..
비싼 타이어도 아니고 자전거 사면 있는 기본 타이어 입니다..
작년 8월에 구입 후 처음 펑크 인데 허무한 펑크네요..라이딩 하다가 갑자기 빠지진 않겟죠??
이런경우 있는분 계시나요?
참,그리고 앞바퀴 분해 하다가 앞에 에어샥 이라고 하나요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제꺼는 xcr sr suntour 이라는건데요 여기에 한쪽은 깨끗한데 한쪽이 동그랗게 선이 그어져 있네요
크랙인가요??
둘다 없고 한쪽만 잇으니 좀 찝찝하네요..
사진은 자전거를 뒤집어 놓고 찍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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