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40분 반미니에 나와보니 아무도 없어서
밥을 주먹밥+구운란+영양갱+포카리를 바리바리사고 먹었습니다 (밥을안먹으면 낙오할꺼같아서요..ㅠㅠ)
09:00 되고서도 피안선생님과 밥님이 도착을안해서 초조해진 저는 혹시 낚인건가했지만
코리안타임 적용해서 피안선생님과 밥님이 도착을했네요...
참석인원이 저밖에없을줄알았는데... 윌킨스님, 빅맨님이 참석하여 5명이 모여서 간다고했지만...
빅맨님이 안보여... 4명이서 출발합니다...
출발을하는데 밥님이 약 45km를 선두를 스는데 도저히 로테를 못돌아주겠더라구요...
제가 앞에서면 속도만 늦춰줄꺼같아서 ㅠㅠ....
계속 달리면서 무정차인가??무서웠는데 다행이 밥먹고합시다님과 피안선생님이 보급을 하시겠다고합니다
정말 다행이었죠 배고파서 힘이 안나던 때라...ㅠㅠ 오리고기 집을 향해 점점힘에 부치고 업힐이
보이는데서 침을 질질흐르면서 타다보니 주변에아무도 없더라구요 ㅠㅠ 다행이 정상에서 모두합류뒤에
다운힐을 하니 밥집이있네요... 오리고기 정말맛있네요... 먹는데 총2시간이걸리지만... (구이 +탕 + 누룽지 굿굿)
돌아가는길을 물어보니 방금넘은 업힐을 넘고 수원산을 가야된다고 합니다... 수원산이라니 ㅠㅠ
수원산까지 또 밥님이 선두를 서주시네요...끌어들릴라고했지만.. 저는 엔진이 안되기에..
거진 밥님이 80%를 다끌어주신거같네요.
수원산에 도착후 오픈을때리는데 너무힘들어서 기억이안나네요... 그렇게 수원산정상에 모두 모이고
원래는 운길산 점프하신다고했지만.. 청평역에서 모두 같이 점프하기로 해 청평타임어택을 합니다..
이제 내리막이라 로뚱이 활약할때라 윌킨스님과 저가 로테를 돌며 앞으로 치고나가는데 너무힘들어서
속도를 줄이는데 밥님이 갑자기 발사를 하시는데.. 어떻게든 붙어볼려고 노력해서 겨우겨우 붙었는데
피안님과 윌킨스님은 떨어지고 야트막한 오르막에 다오르고나니 ..여기까지라고 그러시더라구요 ㅠㅠ
그러면서 드는생각은 괜히 앞에서 끌어서 심기를 불편하게했나 였네여 ㅠㅠ
어찌저찌 청평역도착해서 지하철 타고 복귀하는줄알았는데 상봉역에서 내려 자전거타고복귀했네요 ...
총 130km정도 탔는데 초기화된 엔진에 눈물이 앞을 흐르네요... 몸에있는 튜브들을 없애고 엔진이돌아올지...
4월엔 플래쉬도있는데 낙오하지 않을지 걱정이 많네요..
끝으로 재밌고 맛있는벙을 쳐주신 피안선생님과 밥먹고합시다님 감사합니다... 다음엔 로테돌아볼려고 노력해볼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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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한번 같이 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