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대회까지는 3월 22일 일요일
38키로 미터 130명 정도 예상 + 8km ITT
ITT는 파워도 딸리고 자전거 세팅도 TT 세팅이 아니라 ITT 하는 연습용으로 나갈려고 생각 중
이번 대회 목표는 50등 미만 무조건 첫번째 펠레톤안에서 있어야 함.
3월 첫째 주 TSS 700
3월 둘째 주 TSS 760
이번 주 목표 TSS 580 (TSB가 쉬었는데도 -30에서 -20으로 밖에 안 떨어져서 하루를 더 쉬어야 한다.)
최근 오버 트레이닝은 하지 않기 때문에(천천히 트레이닝 량을 올리고 있습니다.) 입술이 터지거나 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으나 다리의 피로도가 확실히 느껴지긴 한다.
최근의 트레이닝은 무조건 저녁 7시에 하고 있으며 나 보다 잘 타는 사람들과 같이 타고 있다. (실제로 B조에 나 보다 못 타는 사람 찾기가 너무 힘듬, 또는 대회 안 나가는 사람들은 같이 탈 때 누가 되었던 어택이 너무 잦아서 떨어져 나감)
최근 옆에 사람 놓고 병렬 주행해서 자전거 같이 타는 게 꽤 훈련에 도움 된다는 것을 깨달음 IF 0.9의 강도를 더 낮은 정신적 고통을 가지고 탈 수 있다. (언제나 ‘저 새끼한테 여기서 떨어져 나가면 나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생각을 함)
사실 이번 주 계획은
월요일 휴식
화요일 라이딩
수요일 라이딩
목요일 라이딩
금요일 휴식
토요일 CTL 수준의 라이딩
이나 사실상 오늘 라이딩하러 나갈 것 같음. 요즘 최고의 설레임은 나를 제초해줄 괴물들이 자전거 타러 나오는 날 도데 체 다른 약속을 잡을 수가 없음.
최근 어택이 잦은 날은 1시간 40분 이내로 TSS가 120이 쌓임 훈련강도는 최고조로 만족 중임
비가 오는 날은 평로라를 타기 시작했는데 비 오는 날에 얼굴에 비가 내리는 느낌이 너무 좋음
2015-03-15 13:03:51 Hours 334.81km TSS 765
2015-03-08 13:02:43 Hours 308.26 km TSS 704
CTL 관리
3월 1일에 CTL 64
3월 14일에 CTL 74
이주에 CTL 10 증가 시켰으며 무리는 안한 것 같다. 4월 1일까지 CTL 85부근이 목표
5월 달안에 CTL 100 이상이 목표 아마 CTL 100 이후의 목표는 CTL 120 정도가 목표(여기서 부터는 쉽지 않아보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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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없이 마무리 되길 기원합니다 ㅠ
전 파워미터대신 D2R 영입하기로 ....
파워미터는 다음년으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