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시즌오프 직전에 갑자기 리어휠에서 잡음이 나더라구요, 찌꺼덕 찌거덕
댄싱이라도 칠라믄 꼭 자전거가 뿐질러질것같은 소리에 같이 타는 사람들도 걱정했구요
그래서 어디 헐거워진데가 있는건 아닌가 드랍바부터 스템 싹 다 조이고 기름칠했는데 여전했습니다.
제 휠이 오셔스휠 58mm 인데 자전거 구매처에선 휠 문제같다고 해서
방문했었고 이미 같은증상으로 이슈가 있었다네요
앞뒤 휠 다 푸르고 큐알 푸르고 그 중간 부분 있잖아요 거길 푸르더니 윤활유를 뿌려주더라구요.
수리 후 테스트 해보라고 해서 해보긴했는데 일반 운동화에 클릿패달이라 적정한 수준이었고 잘 동작하는거 같더라구요.
이렇게 시즌오프를 했는데... 저저번주에 다시 타니 그 소리가 제 귀에 들려서 아 윤활유가 말랐나..;;
혼자 해체하고 다시 윤활유를 뿌려줄까... 막 고민하는 찰라
금일 가야지 하고 싹다 채비를 했는데 그 소리가 안납니다... - _-;;;;
(구매한곳은 마포고 제가 사는 곳은 구리라 차로 이동하려고 했었거든요)
질문1. 리어휠 스프라켓 푸르고 중앙에 베어링 있는 부분에 윤활유 작업이 일반적인건가요? 제기억으론 구리스 작업을 해줘야하는 걸로 아는데
질문2. 다시 나면 가서 공임을 주더라도 구리스 처리해달라고 하는게 맞겠죠?
질문3. 셀프로 구리스 작업하는게 어려울까요?(공구는 어쩌다보니 거진다 가지고 있습니다 - _-;;)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들의 경험담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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