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거리 라이딩하면서 든 생각들(후회한것들입니다)8
- [* 비회원 *]
- 등록일 2015-03-28 21:15
- 조회수 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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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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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맥주
자전거 타신지 얼마 안돼셨다면 허리통증은 근육량이 부족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그런데 워낙 다양합니다..통증의 원인은) 팔같은 경우는 바른 자전거 타는법이 허리로 지탱하고 팔에는 무게를 주지 않는것입니다 손가락 한두개만 얹는걸로도 자전거를 무리없이 탈수있을정도로 허리로 버텨 타는거지 팔로 무게를 주는게아닌데 팔에 무게를 싣고 타서 그런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드네요 다이어트 중인데 맥날에서 버거 감튀 콜라 너겟 아이스크림 쳐묵 저녁엔 양꼬치랑 꿔바로우 에서 부들부들 으으 부럽습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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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딩
척추 주변에는 기립근만 있는게 아니라 요근이라는 근육도 척주 옆안쪽에 있습니다.
대부분 허리가 아프다고 문의하면 근력 부족이니 기립근을 키우라고들 하시는데( 요근의 통증 주증상은 마치 허리가 끊어지는듯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 척추에 문제가 없다는 가정하에 로드를 타면서 싯포가 비정상적으로 엄청나게 높다거나 장시간 드랍바를 잡는 경우가 아닌 이상 기립근이 아플 이유는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진짜 기립근이 없는 사람은 그 반대 근육인 복근으로 살려고 버티기 때문에 복근까지 땡기거든요. 우선 원인으로 페달링시 골반 좌우 움직임, 클릿의 위치, 안장의 전후,높낮이에 따른 부적합한 핏으로 인한 요근의 통증일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으니 전반적인 핏을 점검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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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저린건 몸을 팔로 지탱할때 나타났던거 같아요 좀 더 안장에 푹 앉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