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자출길 탐방위해. 그리고 땀 안나게 하는걸 목표로 평지 20미만으로 다녀봤습니다
목표는 반미니서 가디 4번 출구..!!
코스는
반미니 ㅡ 안합 ㅡ 도림천 ㅡ 대림 (올라가서 가디역까지 끌바)
... 올라가니 차도는 2차선이고 인도는 복잡복잡.. 계속 끌바했네요
가디역에서 자전거도로 있길래 금천구청까지 가고.. 이 길도 중간중간 자전거도로 끊겨있는데가 있어서 ㄷㄷ
금천구청역에서 다시 끌바한뒤.. 자전거도로 찾아 헤매다 육교 건너 도착후
타고 왔네요 ㅎ
즉
가디역4번출구 ㅡ 금천구청역 ㅡ 육교 ㅡ 안합 ㅡ 반미니네요 ㅎ
다녀와보니 땀도 안나고 좋긴한데 시간이 걸려서.. 자출 동영상이라도 보지 않는 이상은 안되겠네요ㅎㅎ
그래도 도림천은 처음? 간만? 에 타보고 흥미진진한 탐방기였네요 :)
토요일이라 그런지 헬맷 안쓴 아이들도 많이 보이고.. 카본 어쩌고 하면서 자전거 이야기하는 사람도 보이고..
커플이 한손으로 자전거 잡고 다른 한손은 맞잡으며 길막.. 아니 데이트 하는것도 보이고..
아버지뻘로 보이는 분이 애를 뒤에 앉히고 셀프트레이닝 하는것도 보이고.. 꽤 다양한 모습 보았네요 뽕짝 어르신도 보고요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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