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전에 절단사고 소식을 접한적도 있었고 해서 그 브랜드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이 있었는데요, 어제 mbc 방송을 보니 좀 심각하네요. 뭐 대부분이 용접불량이고, 언제 절단될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느낌.. 더구나 라이딩중 갑자기 절단이 되면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쉬울듯 하구요.
아는 동생이 한 2주전에 그 회사의 자전거를 새로 구매하고는 매우 좋아하고 있는데요. 구매 전에 제게 물어봤다면 그 브랜드는 사지 말라고 이야기를 해줬을텐데 이미 구매를 했고, 매우 좋아하고있는 애를 실망시키긴 뭐해 절단 위험에 대해 아무말 안했는데요.
이제는 말을 해줘야 할것 같아요.
그런데 이정도로 방송타고 했다면 환불이나 교환 등의 조치를 해주지 않을까요? 그 동생은 구매한지는 2주정도밖에 안지났지만 요즘 매일같이 타고 있는지라 이미 제품의 상태는 중고라서 환불은 안될거라는데 이번 경우는 좀 특수한 경우잖아요~
자포에도 그 브랜드 타시는분 솔직히 타기 겁나고 싫지 않으세요? ;;; 저라면 못탈것같은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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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지른다고로존재한다
이를 계기로 더 마감이나 사후 처리를 신경써주기를 바라야지요..
그냥 대~충 저가의 유사 로드나 하이브리드가 위험하다~ 라는 방송 내용이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