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트라 100을 구매 했는데..
라이딩중 기둥에 정면충돌후 샵에가서 사고 경위 이야기하고 봐달라고 했는데...
다른데는 이상이 없고.. 스포크 휜거 잡아주고 집으로 자전거 타고 가는데..
자꾸 드드득하는 느낌이 느껴지고 기어 소리가 이상해서..
샵에 다시 들렸는데.. 뒷드레이러 장력만 조절해줬거든요..
근데 집에 온후 하루지나서 자전거에서 자꾸 소리나서 자가 정비중에 자전거 페달이 안돌아 가는겁니다.
기어부분에 아무리봐도 문제 없는데 페달이 안돌아가서 깜짝놀래서 보니. 자전거 왼쪽 크랭크 부분이 빠져 나왔더라고요..(비비쪽)
크랭크가 빠져서 소리가 났던겁니다. 근데 문제없다고 미케닉들이 대충보고 돌려보내다니...
열받네요.. 작은샵도 아니고 엄청큰 직영매장 인데..
정비한번 받고 다시 정비 받으러 갈때 드르륵 하는 느낌이 나고 소리가 틀리다고 말했는데. 정상이라고 이야기 하던데 ㅡ,.ㅡ
자전거 타다 저렇게 됬으면 사고났을텐데.. 다시 생각해도 열받습니다.
매장가서 느끼는거지만 입문용 자전거라서 정비를 대충하고 잘안해주는 기분을 느낍니다..
아 정말... 자전거는 샀고.. 샵에 종종 들려야 하는데 샵선택을 잘못해서 후회가 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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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가정비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