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년간 숨어 살다가 최근 자출을 다시 시작한 갱생 중량천 솔플er 철수입니다.
2년전 굇수셨던 분도, 새싹이셨던 분들도 다 굇굇해지셨네요.
최근 핫했던, 그리고 핫한 2개 고글 구매 내역을 인증합니다;ㄷㄷ
(2년만에 쓰는글이 인증글이라니)
이하는 블로그 펌으로 인한 경어체이니 양해바랍니다.
그럼 항상 안전/지름라이딩 하세요.
ps. 남의 고글 써보니 자전거도 들어보고 해야 내 지갑도 가벼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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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클리 아이쉐이드 (Oakley eyeshade)
기존에 쓰던 필모리스 0038에 대한 불만이 있던것도 아닌데, 나이가 더 들면 이런 고글을 못써보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파워구매.
구성품은 작은 박스, 보증서들, 스티커, 주머니겸 안경닦이, 고글 다리 변경품, 고글
일단 레드버젼/ 화이어이리듐,
장점. 화려하다.
단점. 내 자전거가 파란색/흰색 이다.
결론은 중고나라행.
TDF 버젼. (뚜르드프랑스 버젼)
차이점은..
땡땡이/그린/옐로우 져지를 의미하는 3줄이 있어서 일반 흰색 프레임보다 비싸다...(장사할줄 아네...ㄷㄷㄷ)
고글 테와 다리 모두가 흰색이다.(이외는 다리가 모두 검정)
사이즈가 다르다. 위는 테 사이 거리가 140mm 이고, 이거는 150mm이다.
고로 머리가 좀 커도 어울리다.
오히려, 소두에게는 고글이 너무 커보이던 효과가 ㄷㄷㄷ
착용감.
좋다.
딱 맞게 쓰고 있는 기분이 든다.
방풍 효과는 당연히 좋다.
거대한 렌즈 덕에/테두리가 보이지 않는 덕에 시야가 넓은 느낌이 든다. 눈 안에 렌즈를 낀 기분이랄까
아주 만족!
2. 오클리 죠브레이커 (Oakley jawbreaker, TDF 한정판)
거대한 렌즈가 편하다라는 걸 느끼고 있던 찰나에 출시된 죠브레이커
인터넷 돌아다니면 쉽게 형상은 볼 수 있고, 보통의 사람이라면 갖고 싶다고(가 아니라 왠지 일단 사고싶다) 느끼게 되는 물건이 되겠다.
특히 악어 턱 벌어지듯 열리는 렌즈교체는 발생의 전환이지 않은가.
어찌되었든 블로그 지인따라 구매 +_+
TDF 버젼이라고 들었는데, 아이쉐이드와 다르게 그냥 프랑스 국기 색이 있다.
렌즈는 새로나온 프리즘렌즈.
본인이 구매한 것은 인터핏이다. 아시안핏은 현재 오클리닷컴에서만 구매가능하다.
그렇다면 당연하지만 관부가세 당첨이다.
포함된 코받침은 높이 차이는 없고 두께차이가 있다.
벤틸레이션 홈이 많아서 좋은것 같다.
3. 대놓고 비교 샷
크고 이쁜 아이쉐이드
신상이니 이쁜 죠브레이커 가 되겠다.
Ps. 구매방법등은 따로 질문받지 아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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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착샷 및 자세한 글은 아래의 개인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8726429/2203270596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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