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노 비비는 스램 gxp 비비 보다 장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무게 시마노 듀라비비는 68g에 불과하지만 gxp비비는 등급에 상관없이 108g으로 상당히 무겁습니다
40g은 자전거부품으로 봤을때는 상당한 무게차라고 볼수도 있죠 특히나 경량질에 빠지신 분들은.. 10g도 아쉬운데..
둘째는 시마노 특유의 대충껴도 트러블이 없는 부분입니다
gxp비비는 실드베어링을 사용해서 비비쉘 부분이 제대로 페이싱되지 않고 약간만 삐뚜름할경우 잘돌아가지 않습니다
(실드 베어링 비비는 다 마찬가진것 같습니다 예전에 이스턴 비비도 마찬가지로 잘안돌아가더군요)
시마노 비비는 볼베어링을 채용해서 대충 끼워두어도 전혀 문제없이 잘돌아가죠
페이싱하면 되지만.. 페이싱 상당히 일많은 작업이고 가정집에서는 거진 불가능하기에;;
스램크랭크를 시마노외장 비비로 사용하기위해서는 몇가지 부품이 필요합니다
바로 이 부품들인데..
위의 원통 부품은 gxp크랭크 nds쪽의 톱니부분을 원형규격으로 바꿔주는 역할을 하고
아래 스페이서 들은 시마노 크랭크와 달리 gxp 크랭크는 자체적으로 유격 조절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유격을 메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불필요할수도 있습니다)
저렇게 사용하면 소음이 발생하느니 .. 우려섞인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러한 원통과 스페이서로 크랭크를 설치하는 방법은 스램쿼크 크랭크를 써벨로 등에 설치할때 피할수없이 적용되는 방법이며
되려 사용되는 스페이서 수와 방법이 간단합니다..
실제로 제가 약 6개월간 사용했었지만.. 전혀 소음과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스램크랭크는 암 부분이 카본으로 되어있어 시마노보다 상당히 가볍습니다 근데 그것을 비비쪽에서 다까먹죠
가벼운 스램크랭크에 68g에 불과한 시마노 외장비비면.. 거진 크랭크쪽에서 더 줄일수 있는 부분은 잘 없을거 같아요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Stanfie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