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준비운동으로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자는..... 얍삽부엉이 님의 벙에 다녀왔는데요 ㅠㅠ
완전 속았습니다... 부들부들...
분명 평지 무풍 항속30 이라고 하셨는데.............. 역풍에도 40으로 찢고 사라지신 개포동님, 얍삽부엉이님,야광부엉이 님........
탁자킴님은 오늘 컨디션이 안좋으셔서 계속 기침하시면서도 멘탈이 역시 갑입니다. 끝까지 완주하셨어요. 이비인후과는 잘 다녀오셨는지..
암튼 오늘 벙은 출발은 함께인데 계속 혼자 독주하다 왔네요 ㅋㅋㅋ
힘좀내서 따라가보려고 속도를 35...36...38까지 끌어올려도 간격이 줄어들지 않아서 포기하고 31~33으로 달렸어요. 전 이것도 힘드네요....
북칠선생이신 야광부엉이님은 개포동님 피 빤다고 엄청 좋아하시구...
얍삽부엉이님 벙은 유쾌하고 즐겁다고 해서 철썩같이 믿었는데.... 소문이랑 다르더라구요. ( 다들 조심하세요 )
벙 종료후에 개포동님이 남산가자고 하셨는데 허벅지가 너무 털려서 차마 못가겠어서 도망쳤습니다 ㅋㅋㅋㅋㅋ
다음에 PR 작정하고 나갈때 끌어주세요 ㅎㅎ
얍삽부엉이, 야광부엉이, 개포동, 탁자킴 님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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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