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Scr2 2300 + 친구꺼 첼로 XLR1 클라리스 ->윌리어 라트리에스티나 105 ->윌리어 GTR 울테
위 변천사로 자전거를 타봤는데 전신불감증인지 클라리스나 105나 울테나 큰 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SCR2 2300의 경우 변속방식이 조금 달랐기때문에 제외하고..(브레이크를 안쪽으로 눌러서 올리고, 드롭바 윗쪽에 달린 더듬이로 내렸던 기억이)
클라리스는 변속시에 음 좀 쎄게 눌러야하는군
105는 음 이게 105군
울테는 음 살짝 부드러운거같기도하고; 이게 울테감성인가;;
정도인데... 이거 주제넘게 카본에 울테정도 쓰다보니 약간 부담스러운면도 있고 저한텐 한 105급정도가 무난한거 같기도 한데요(사실 105도 과함;)
울테랑 105는 무게차이말고는 큰 차이가 없지 않나요?? 15년식은 기어비도 같다고 들었는데..
클라리스나 105나 울테나 전부 같은방식으로 변속되는데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가
약간의 부드러움 + 무게 + 감성가 맞을까요??
막상 울테그라 구동계가 달린 잔차를 타봐도 어떤점이 크게 좋아졌는지 몸으로 느껴지는게 없어서 궁금해서 질문하나 해봅니다.
105와 비교할시에 약간의 부드러움 + 이름값 + 무게 + 울테감성(저 울테그라요 ㅎ, 이게 울테 감성이다, 아 저 울테 밑으로는 취급 잘 안해요;; , 야; 그래도 울테정도는 타줘야지)
빼고는 다 동일한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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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이런게 다르단건 처음 봅니다!!
다르긴 다른게 있었군요, 타면서도 이게 왜 더 비싸지? 라는 생각이 자꾸 절 괴롭혀서
좋은 답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