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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포럼 입니다.

분원리라는곳을 다녀왔습니다6

[* 비회원 *]
등록일 2015-04-27 07:16
조회수 638

자포 눈팅할때 자주 가시는 코스인것 같아서 한번 가보자 해서 일요일에 팔당대교 남단으로 건너 눈치보다가

가시는 분 꽁무니 쫒아서 도마삼거리까지 묻어갔더랬죠.

사실 도로를 따라서 자전거 탄게 거의 처음이라고 보면되는데 차량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내심 불안불안한

마음으로 한바퀴도는데 와 정말 잘달리시네요 모두...옆으로 쌩하고 추월하시는 분들 내리막길에서 보면 금방

사라지고 없더군요.선수들은 한강자전거도로가 아니라 이런데 도는구나...

암튼 제겐 무리한 코스인것 같네요.

내리막길 속도가 있는지라 핸들이 털려서 블박도 떨어져 사망하고...

혹시 몰라서 분원리 코스파일을 넣어 그거 보며서 가고 있다가 한바퀴돌고 다시 속도계를 보려고 하니까

가민 로그기록이 코스보기 이전에서 멈춰있더군요.결국 코스보며 달린 구간은 로그기록이 없던데

원래 그런건지요? 뭔가 설정을 잘못한거지 분원리 코스 부분만 로그기록이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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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테세우스M

저도 지난 주말에 가족과 함께 차로.. ㅋ 나들이 겸 분원리를 처음 가 봤는데..
저같은 포자는 와서는 안 되는 곳이구나를 느끼고 돌아갔습니다. ㄷㄷㄷ

2015-04-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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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네 그런것 같더라구요.

2015-04-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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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넉울이

제가 포자도 안되는 미세먼지인데.... 뭐 양평-팔당까지 전철타고 가면 나름 돌만합니다..
몇번 돌면 익숙해질거에요 ㅎㅎ..

2015-04-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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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거리가 멀어서 그런것 보다도 도로가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넉울이님은 포자소리 하시면 않될듯하네요^^

2015-04-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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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저도 분원리가 좀 빡신감이 있어서 천진암을 갑니다 여기 사람도 별로 없고 업힐도 미세하고 한여름 피서객들 오기전까지 좀 가줘야겠음.

2015-04-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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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넵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2015-04-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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