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섬진강 종주 하려고 합니다. 헬프!!14
- 등록일 2015-04-2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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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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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종주후 담양터미널에서 순창 가는 버스 ☞ 순창 터미널 근처 모텔 숙박 ☞ 강진 가는 버스 오전 06시 쯤에 있습니다 / 후레쉬만 잘챙기시면 밤에 무리 없으나 광주 첨단대교 지나서 부터 자전거도로 바닥에 붙어져 있는 이정표? 깨진 구간이 많아 조심 해야 됩니다
20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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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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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es
우선 저도 꼬꼬팜님이랑 같은 루트를 다음날 달리게 될거 같습니다.(5월 1일날 목포 도착해서 자고 다음날 아침에 출발-영산강 끝나고 다음날 섬진강 루트를 달리는데 우중 라이딩은 각오하고 있네요.. ㅎㅎ 여차하면 구례나 그쯤에서 하룻밤 더 자고 마저 달릴 계획입니다. 덕분에 연차도 내놨네요(....))
1. 전 담양에서 자고 다음날 콜밴으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우선 담양에서 주무신다면 찜질방이 아니라면 대나무축제기간이라 숙소 잡기가 조금 어려우실수도 있습니다. 전 네이버에 검색해서 나오는 숙소들은 전부 전화해봤네요.. 인터넷을 보이는 곳은 한 열댓군데 봤고 안되겠다 싶어 한 예닐곱군데 전화한 후에 겨우 방을 잡았네요.. 담양댐 근처 숙소는 성수기라 가격이 매우 비싼데다가 그나마도 방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조금 거리가 길어지긴 하지만 순창쯤에서 주무시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만, 섬진강을 전부다 달리시려면 결국 강진으로 가셔야되기에... 근데 강진 자체가 작은 동네라 숙박이 용이할진 모르곘습니다. 2. 목포에서 내키는대로 아침, 나주 곰탕(점심)이랑 담양 떡갈비(저녁) 및 그때그때 내키는걸로 먹을 계획 중이고 섬진강쪽은 가는길에 매운탕집이랑 다슬기 집이 조금 있고, 나머진 보급자체가 좀 어려운 루트입니다.(.....) 그나마 가까운게 곡성 강진에서 70킬로, 구례 100킬로 정도라.. 선택지가 좀 많이 좁습니다. 대신에 경치 자체는 더 예쁘다고 하네요 3. 루트 짜면서 로드뷰로 쭉 본 결과 아무래도 영산강 끝자락이 길이 좀 좁고 험할듯 합니다. 속도 줄이고 라이트 밝은걸로 하지 않으시면 달빛에 의존해 라이딩 하실지도 모르겠네요. 밝은 라이트 + 전지 챙기시기 바랍니다. 혹시 직접 달려보신 분이 계시면 더 자세한 코멘트 저도 부탁드릴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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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는동원참치
한번에 두 곳을 종주한다고 해서 하류-상류-하류로 여정을 잡을실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뒷바람 불어 주는 방향으로 잡는게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좋을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전날 막차로 광주에 새벽에 도착 - 담양군 금성면으로 이동 - 상류에서 하류로 갔습니다. 일찍 시작하니 야간 라이딩 할 필요가 없더라구요~(오후 1시 30분 인증센터 도착) 목포에서 전주로 이동 1박(전주에 숙박할 곳 많아요~), 전주에서 강진으로 버스 이동 섬진강 상류에서 하류로 라이딩~ (오후 4시 중마 터미널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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