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슈x바이시클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봉크백과 +@
편지와 함께 들어있네요.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ㅎ
구성품 입니다. 페인트 가드 스티커가 딸려왔네요~ 트렉과 본트레거스티커가 잔뜩..ㅎㅎ
캐니언 여기저기 붙여야 겠네요..ㅎㅎ
지금 트렉과 본트레거 제품중 단 한개도 사용하고 있지 않은게 함정....;;;
다음은 아소스 빕숏.. 보급형입니다.
박스가 이뿌디..
빕숏이 이래 예쁘게 포장되어있는건 처음보네요.. 고급진거 보게...ㅋㅋ
착샷은 안구보호를 위해 패스 ^^
오늘 개시라이딩 180정도 뛰었습니다.
일단 처음 산 빕들이 그렇듯이 아주 편안하네요..
첫느낌은.. 쇼파 위에 앉아있는 느낌입니다..
조금 거짓말 보태서.. 체인이 출렁이고 나서야 턱을 지났단걸 알았다..?
과연 100km를 넘어서도 엉덩이를 보호해줄지 걱정했습니다..
150까진 편안했습니다~ 그 이후론 충격이 조금씩 괴롭히기 시작하네요..
장시간,장거리 달린 것 치고는 오늘 제 엉덩이는 매우 양호했습니다 ㅎㅎ
엉덩이에 살이 많지 않아 다른 빕들은(마빅,산티니 사용해보았습니다) 패드가 조금씩 밀리거나, 금방 패드가 죽어버렸는데..
꽤 오랜시간 탄성이 유지됬고, 밀림도 후반에만 조금 있었습니다~ 만족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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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무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