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포도 반성이 필요합니다10
- [* 비회원 *]
- 등록일 2015-05-29 23:02
- 조회수 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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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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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달링연습중인철티비
내 옆사람이 가지구 있으면 부러움
앞에 달리는 고가 자전거는 두려움? 제꺼 자전거 메이커 이름만 알지 다른 자전거들 가격도 모르고.. 회사도 모르고 그냥 비싼 자전거가 아니라 그냥 자전거 타는 라이더로만 보이네요 보험 들어놔서 그런건 아닌데 안라만 생각하고 부담스러워 하진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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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자전거를 먼저 보기 보단 사고를 먼저 봐야죠.
자동차와 상대적으로 저속이지만 제동거리는 더 길거든요. 제생각은 지금사태를 보는 시각과 조금 다릅니다. 이미 지자체 괏고및 인터넷 검색만 해봐도 자전거 주행에대한 기본적인 안전, 법적인 부분까지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걸 간과한 운전자의 책임이죠. 고가의 자전거를 초점에 두기전에 사고당시 위법상황을 초점에 둬야지 싶네요. 불만의 촛점이 국회의원과, 입법기관에 맞춰져야지. 고가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에게 맞춰지면 인된다고 생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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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D
올리신 글에 상당부분 동감합니다.
일부 댓글 반응을 토대로.. 만약 내가 가해자라 셈치고 상대방의 피해를 정리해보자면.. 1. 중상/사망 + 싼 자전거 파손 = 나 완전 망함 2. 중상/사망 + 고가의 자전거 파손 = 나 완전 망함(1번과 별반 다를바 없음) 3. 경미상 + 고가의 자전거 파손 = 비싼 자전거 민폐 아니냐? 비싼 자전거 안좋게 본다~ 4. 경미상 + 싼 자전거 파손 = 자전거 까짓거 얼마한다고 내가 물어줄께 안티의견 다시는 분들은 유독 3번만 문제거리로 삼고들 있네요. 문제의 발단이 <무보험 + 전방주시태만> 인데도 말이죠. 안전운행에 대한 홍보나, 보험가입 권유 같은 후속조치 또는 보완책, 개선책이 뒤따라야 할진데.. 논의의 중심이 자전거 가격인 것은.. ㅡ.ㅡ;; 문제의 초점은 사고와 후속조치와 사고예방에 맞춰져야 합니다. 막말로 신문구독 서비스 자전거로 상대를 박아도 상대방은 영원한 혼수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자전거값이 십만원인지 천만원인지가 문제의 본질이 아닌 것입니다. 안전운전에 대한 홍보와.. 보험가입 권유.. 그리고 제도 개선.. 이런게 필요한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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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를 아끼는 마음에 쓴글이니 불쾌하시더라도 좋게 봐주시구요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