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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해구한 져지 입고 나갔드만 자빠링..7

큰맘먹고 해구로 산티니 지로 져지를 샀습니다.
뭔가 기분탓인지 자전거가 더 잘나가는것 같기도하고..
그런데 첫개시부터 자빠링으로 아스팔트에 넘어졌습니다.
빕이 바닥에 쓸렸는데 안에 살은 멍들고 찰과상을 입었는데 빕은 괜찮아 보였습니다.
흣 역시 비싼건 다른가보군..
하고 집에 와서 보니 넘어진 부분에 보풀 일어 나듯이 옷감이 상했더군요..
뭔가 보기도 뭣하고 해서 어떻게 조치를 취해볼까 하는데..
옷감이 일어난 부분 라이터로 살짝 그슬리면 폴리에스테르 같은 제질이라 보풀들이 사라 질까요?
보통 이렇게 빕이나 져지 옷감이 상하면 어떻게 하나요?

그냥 입는다?
새로 산다?
어떤 방법으로 수선을 한다?

알려주세요~ 보통 어떻게들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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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로드엄마Boxtar
전 그냥 입어요. 빕은 보통 검정색이라 별로 티 안나요
2015-06-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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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빠마법사
라이터로 지지기에는 위험부담이 클 듯 싶어요. 보풀제거기 다이소에서 한 번 찾아보세요. 작은 거라도 유용하더라고요.
2015-06-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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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리메리
그래도 찢어지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2015-06-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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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호윤
그냥 입으세요~
2015-06-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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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광명시장
그냥 추천 합니다.
2015-06-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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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고고클린
보풀제거기는 보통 옷을 살짝 깍아내는건데 가뜩이나 얇은 저지에는 비추고 그냥 타세요 ㅎ 보풀은 본인밖에 모르죠
2015-06-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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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쟈쿠지
이럴때 쓰라고 오바로꾸가 있는 겁니다...
2015-06-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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