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예거 마리온 포스22를 구입하였는데
계속 페달링 시 소리가 나서 끙끙앓다가 어제 구매한 샵에 다녀왓습니다.
근데 그쪽이 가격은 저렴해도 박리다매형식이라고 해서 사후관리는 좀 별로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잘하는 다른샵에 가더라도 그리 멀지 않으니까 가보봐야지 하고 갔습니다..
구입한 첫날에도 갔다가 다시와서 여쭤보고 이번에도 한 번 조언듣고 결국에는 다시 돌아와서
제대로 이 문제에 대해서 해결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어쩌면 번거로울수도 있는 상황에서 항상 밝은 모습으로 무엇이 문제냐면서
자전거 어려운거 없으니 차근차근 타봐라.. 되려 격려해주시면서 까다로운 문제를 말끔히 해결해주셨습니다.
아주머니 역시 또 문제 생기면은 본사에 보내버리게 언제든지 오라는 말씀과
괜히 다른곳에서 돈쓰면서 정비받지 말고 이쪽으로 오라는 말씀이 참 집앞에 샵을 두고도
앞으로 이쪽으로 무슨 일있으면 와야지하는 마음을 먹게 하더군요..
구샵아니고 신샵으로 알x 간판걸고 운영하십니다..
샵 고민하시는 분들 이 쪽 한번 방문해보세요.. 정말 추천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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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근방애 골목골목 자전거 가게가 많던데요...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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