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ape ppomppu28
- 등록일 2015-06-25 21:07
- 조회수 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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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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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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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심장 쫄깃해지는 영상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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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선물 받았으니 앞으론 안그러겠죠..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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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빛돌oO
빛과바람님이 위법행위를 했다면 그에 대해 처벌받으면 되는 겁니다.
지금 익명님 논리는 결국 다 어느 정도 죄짓고 사니까 퉁치고 살자는 것 밖에 안되지 않나요?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죠. 각 상황에 따라 판단하고 처벌하면 될 일입니다. 전형적인 피장파장의 오류. 물타기를 하고 계신 거에요. 게다가 단순 교통수칙 위반으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는데 하물며 '위협운전'입니다. 대놓고 생명에 위협을 가하는 행위를 하는데.. 그걸 지적한 걸 각박하다니요.. 생명을 경시하는 듯한 익명님의 사고가 더 각박하다는 생각은 안드시는지요. |
![[* 비회원 *]](http://cdn2.ppomppu1.co.kr/zboard/nickcon/1764638.gif?v=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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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확인이 늦어서 피드백이 늦었습니다.
뭐.. 솔직히 말하죠.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합니다만, 저도 인간이라 제가 모르는 규칙, 법도 많을꺼고 제가 어기고 있는 법도 있을겁니다. 그래도 최소한 상식적으로 이건 아니다 싶은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제가 블박을 사게 된 이유도 저런 행동에 당하면서 최소한의 증거 남겨놓을 장비는 있어야 겠다고 산거고, 똑같은 행위를 해대는 사람들한테 경고를 보내는겁니다. 이게 싫으시다면 저도 어쩔수가 없네요. 옆에 자동차 포럼에서 가끔 위법행위 신고했다는 글만 올라오면 소수의 분들께선 꼭 너는 다 지키고 다니냐, 너는 뭐 어기는거 없냐, 너는... 너는.. 이러다 한번씩 난리가 나던데.. 저는 이런 말이 나오는걸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면허 나올 나이면 이성적으로 행동이 가능하고, 그 행동에 책임을 진다는거 아닌가요? 저를 위협하는 사람에게 그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게 하라고 담당기관에 요구하는게 잘못된 행동인지.. 저는 그런 생각은 안드네요. |
![[* 비회원 *]](http://cdn2.ppomppu1.co.kr/zboard/nickcon/603528.gif?v=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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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하는 캠이 액션캠이고, 광각캠이라 측면부는 왜곡이 일어납니다. 그때문에 실제보다 좀 멀어보였을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제 댓글에 뭔가 오해를 하신거 같은데, 법은 최소한의 상식이고, 저는 그 상식을 지키는 것입니다. 제가 모르는 부분, 그래서 못지키는 부분, 분명히 있겠지요. 제가 법 전공한 사람도 아닌데 그걸 다 안다고 하는것 자체가 헛소리고 오만이지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이건 해도 되나? 안되나? 싶을땐 안하듯 최소한의 기본을 지킨다는 말입니다. 자전거가 주행하고 있는데 옆에서 차가 70키로 80키로, 100키로 겨우 10센치 20센치 거리두고 휙 지나가면 위험할까요 안위험할까요? 이건 지나가는 유치원생한테 물어봐도 위험하다고 대답합니다. 근데 그게 명문화된 '법'이 아니고, '법'을 몰라서 안지킬수도 있다구요? 정말 이렇게 생각하신다면 저는 익명 댓글 쓰신 분께서 운전면허가 없기만을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왜 자신에게는 너그럽고 상대에겐 엄격하냐니.. 앞으로는 법과 질서 잘 지켜주길 바란다니.. 모르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혹시 못지킬수도 있다. 그래도 최소한은 다 지키려고 한다고 댓글 썼더니 ' 자기도 법 어길거 다 어기면서 남한테만 신고하는 놈' 처럼 만드시네요. 제가 글솜씨가 오죽 없었으면 저 짧은 글에서 조차 이따위 오해를 하시게 만들었는지 그저 죄송합니다. 길게 써 봤자 제 글솜씨에 오해를 풀고 뭐 하긴 힘들듯 하니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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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지다
뭐 잘못한거 신고한게 무슨문제겠습니까..
자전거는 신고할 방법이 없다는게..참..다같이 공도타면서 누군 신고당하고..누군 그냥 넘어가는 이 법부터 어케 바껴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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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빛돌oO
상당 부분 공감합니다.
다만.. 한 가지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여태까지 자포에서 자동차의 단순 신호위반과 차선 위반을 블랙박스로 찍어 고발했다고 글 올린 사례는 (제가 기억하기엔) 없습니다. 지금처럼 고발하는 경우는 열이면 열 "위협운전"이거나 신호위반이나 불법 유턴으로 인한 위험 상황이었을 때 뿐이에요. 마구잡이로 상품권 받겠다고 신고하는 건 아니라는거죠. 물론. 그렇다고 자전거는 막 다녀도 된다는 건 아닙니다. 자주 글 올라오듯이 인도에서 무분별한 주행으로 보행자에게 위협이 되는 경우도 많죠. 자동차에게 자전거가 약자이기 때문에 자동차의 보호 의무가 있음에도 (고의든 아니든) 위협운전을 경계하고 고발하는 것이고. 마찬가지로 자전거는 보행자를 보호할 의무가 있기에 인도에서 위함한 주행을 지탄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후자의 경우도 잡아낼 수만 있다면 잡아내서 벌금을 내게하든 어떻게든 했으면 좋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그나마 자전거가 자동차에게 생명에 위협이 될만한 상황을 연출하기 쉽지 않다는 게 다행이긴 하지만.. 자전거도 여러가지 면에서 반성이 필요하고 법적 규제가 필요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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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지다
너무 나가신것 같네요..그런부분까지 이야기 드린건 아닙니다..
이러한 케이스로 봐야겠죠.. 바로 위에같은 케이스죠..자전거로 사고유발해놓고 보상어케받는가 문의글 같은거요.. 현재 자전거를 제재?할수있는 방법이 전무한 실정이죠..늘어나는 자전거 인구에 비하면 말이죠.. 위같은 상황이 생명의 위협을 가하는 상황이죠..그 생명의 위헙이라는게 상대방뿐만아니라 자전거 운전자에게 또한 생명의 위협을 가하는거니까요,, 자동차법규규제들이 상대방 운전자를 위해서만 규제가있는게 아니고 운전자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도 제재를 가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이 만들어져있죠.. 말은 이렇게 하지만...자동차 운전하면..거지같은 운전하는 자전거 개객이 몇몇땜시 기분버리고.. 자전거타면 저런넘들땜에 기분 버리고..하지만 난 소중하니까?? 정리하자면 제재의 기본은 그 당사자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만들어지는겁니다.. 혼자 항상 이야기하는거지만..자전거도 당당히 자격부여해서..당당히 다녔음하네요..그만큼의 책임 부과하구요.. 결론은 이글하곤 안어울리는 리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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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빛돌oO
아. 너무 나간 건가요..
저는 다만 이번 게시글이 위협운전에 대한 것이고 그런 부분에서 접근했던 거에요. 물론 말씀하신 자전거에 대한 신고가, 자전거는 신고 되는데 자동차는 그것도 안된다. 라는 걸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고 쓴 게 아니에요. 그래서 그냥 '이런 부분 생각해보자'는 식으로 댓글 달았던 겁니다. ^^ 마찬가지 이유로 자전거의 보행자에 대한 난폭 라이딩을 언급한 것이구요. 자전거 역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그에 대한 제재가 필요하다는 의견엔 저 역시 위에서 밝혔던 것처럼 동감합니다. 그저 자칫. 말씀하신 부분이 누군 신고되고 누군 안된다는 부분에만 (댓글 쓰신 분의 의도와는 다르게) 초점이 맞춰질까 걱정되어 덧붙여 본 겁니다 ^^ 어찌되었건 제가 쓴 댓글이 다소 주제와 맞지않게 빗나간 것 같단 생각이 들긴 하는군요. 말씀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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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신고할 방법이 없다는 말씀.. 동감입니다. 정상적으로, 자전거도 배려해 주면서 운전하시는 자동차 운전자 분들이 계시는 반면 위 글처럼 위협 운전을 해대는 작자들도 있죠. 마찬가지로 자전거 운전자도 지킬거 다 지키며 가는 운전자가 있는 반면 신호위반 역주행 음주운전 등 아주 위험천만한 짓을 하는 작자들도 있죠. 아니 솔직히 말하면 자전거 인구의 일부인 동호인들 외에 자전거를 장난감 마냥 가볍게 생각하고 타고 나와선 역주행에 벼라별 뻘짓거리 해대는 자전거가 더 많은게 사실이겠죠.
그래서 저도 정말 원합니다. 1. 원동기 면허처럼 별도의 자전거 운전 면허 도입 2. 자전거 차대번호를 기반으로 등록제 도입 3. 등록과 함께 자전거 번호판 장착 도입 4. 자전거 보험 도입 정말 국가차원에서 도입해서 강력하게 시행했으면 합니다. 요즘 차량들 블박 많으니, 위협운전 하는 자동차는 자동차대로 신고하고, 역주행 음주 신호위반 등 위험한 운전 하는 자전거도 같이 신고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덤으로.. 약자보호 원칙도 좋지만 자전거가 미친짓 하다 사고 났는데 자동차가 덤테기 쓰는거.. 이런거도 없었으면 좋겠네요. 자전거 동호인도 자전거 안탈때는 보행자, 운전자일테니까요.. 서로 불합리하고 불리한 제도 개선좀 하고 합리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는데.. 이런게 언제쯤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전염병이 퍼져도 300만명 걸리기 전엔 비상 아니다라고 하는 장관 있으니 자전거 1000만이 아니라 한 5000만은 되야 슬슬 시작이나 할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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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빛돌oO
2번 빼고 모두 찬성입니다.
2번은 (뽀대 문제가 아니라) 안전 상의 이유로 도입이 쉽지 않을 겁니다. 전세계 어디에서도 시행되지 않는 걸로 알구요. 심지어 자전거 등록제를 실시하고 단속/제재도 엄격히 하는 일본에서도 볼 수가 없죠. 단순히 일련 번호를 차대에 붙이거나 새기는 거라면 일본에서도 하고 있습니다만.. 자전거에 번호판을 단다 칩시다. 오토바이나 자동차에 준하는 사이즈라야 합니다. 인식할 수 있는 최소한의 크기죠. 그럼데 그런 번호판을 어디다 어떻게 달까요. 설령 단다고 해도 문제가 생깁니다. 자동차나 오토바이는 번호판으로 인한 2차 사고가 생기지 않죠. 번호판에 낑겨서. 번호판에 박아서 다치는 경우? 없죠. 하지만 자전거에 그렇게 달면 자전거와 보행자가 박았다 칩시다. 번호판 때문에 다치는 일이 생깁니다. 손가락이 잘리거나 꺽이거나 심지어 라이더가 혼자 타다가 어떤 이유로 낙차했는데 쓰러진 자기 자전거의 번호판에 팔이나 다리 등 신체의 일부분이 다칠 수 있는 상황이 얼마든지 발생합니다. 자전거 앞에 번호판이 있다고 상상해보면 사람이랑 박았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올지 충분히 짐작 가능하죠. 번호판 시행이 쉽지 않은 이유라고 봅니다. 그렇기에 제안하신 것처럼 등록제를 시행하되 지자체별로 할 게 아니라 중앙부처 하에 일원화하고, 어릴 때부터 자전거 운행에 관해 일본처럼 철저하게 교육하고 운전면허 시험 단계에서도 인식시켜야하겠죠. 구체적인 제재 수단의 도입보다 어쩌면 그러한 교육이 먼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저 역시 등록제는 꼭 시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전거/자동차 운전면허도 일본처럼 한 일주일씩 빡시기 하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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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공룡둘리
잘하셨습니다
기본적으로 잔차운전자 과실여부이전에 차량이해서는 안돼는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도 자포에 몇몇분들은 라이더 비난부터 하는게 좀 씁쓸합니다 모르는건 알고서 고치고 지킬껀 지키고 매너있게 남에게 피해가 안돼게 이걸 말해도 못 받아들이는건 어쩔수 없나봄니다. 자전거의 신호위반 근접추월의 위험도보다 차량의 신호위반 근접추월의 위험도가 높은데도 잔차보다 차쪽편드는 마음이 드는건 아마도 차량운전시간이 많고 차에 애정이 더 있어서가 아닐까 생각해보게 돼네요 잔차가 도로위의 1차포식자라면 차는 최상위 포식자인데 동급비교는 우습죠 잘하셨구요 안라하시고 늘 신고합시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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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자전거가 차에 비해 위협의 정도가 낮다고 해서 각종 위반들이 정당화 될 수는 없고, 당연히 똑같이 처벌받아야 하지만 피장파장 논리로 들어오는건 솔직히 글을 쓰고 그 말을 받는 입장에선 마음이 썩 좋지만은 않네요.
의식개선이 빨리 이루어져서 차도 자전거도, 그리고 오토바이, 보행자가 서로를 괴물보듯 하지 않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신고 후기는.. 경찰청 직접 신고보단 국민신문고가 좀 더 오래걸리긴 하네요. 경찰청 홈페이지서 신고했을땐 3일만에 처리 되던데 신문고에서 경찰청 지정하고 올리니 워킹데이 기준 일주일정도 걸린거 같네요. 그래도 전화와서 구구절절 다 설명해 주는 것 보니 확실히 상급기관으로 민원 들어가는게 공무원 입장에선 긴장이 되는 모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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