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에도 같은글을 올렸습니다.
생각하는 기체가 돈200이 넘다보니 섣불리 움직이지 못하고 질문을 계속 하는점 사과 드립니다.
메리다 5000kr 주문을 하자에서
이쁜 자전거 한번이라도 더탄다 라는 포럼분들의 조언에
그럼 언젠가는 탈 비앙키로 간다.
한번에 가자!!!!!!!!!!!!!!!!!!!!!!!!!!!!!!로 마음을 바꿔먹었습니다. 그 후
이대로 일본가서 인텐소를 들고온다 vs 기다려라 분명히 좋은가격의 물건은 나온다
로 몇주째 모니터링 결과 인텐소 가격이 괜찮은게 나왔습니다.
이가격이면 일본가서 가져올필요도 없겠구나 싶은 가격이기도 싶고
일본어 할 줄 안다고해서 그걸 들고 왔다갔다 하는 헬게이트 열고 싶지 않았구요.
그 후 저는 지방에 있고 인텐소 판매처는 서울이다 보니 예약금을 걸테니 예약 처리해달라고 주말에 남은 금액 결제 하겠다 라고 말하니까 예약금 필요없고 안팔고 있을테니 시간 될때 오세요
라고 하셔서 걍 그런갑다 하고 다른 악세서리 구경하고 있었더랬습니다.
그런데 오늘 확인전화하니 아무래도 팔렸는지
프레임에 이상을 발견해서 공급업체에 반품할 예정이다 그러니 판매불가 하다는 답변 받았네요..
하하하하하하하
하긴 그런 달콤한 기회가 저에게 쉽게 올리 없긴하죠..
여기서 이제 방법은
1. 16년도 인텐소를 나오자마자 일본가서 사온다
2. 15년도 빠르게 바로 당장 가까운샵에서 구매 한다
3. 우선 스컬트라 100 으로 로드의 맛을 본다.
4. 스컬트라 5000kr에 잘오셨습니다?
와...선택장애 성격은 아닌데 그래도 200만원돈 왔다갔다 하니까 머리가 아프긴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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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 카봉울테 입문해서 잘타고있습니다~
가성비를 따지고 샀더니 탈수록 감성비가 아쉽네요.. ^^
차 살때 회사측에서 외제차는 자제해달라는 얘기가 나와서 울며겨자먹기로 국산차 산 후로
사려던 외제차 지나가면 진짜 온짜증이 다 나는 경험을 하고있거든요.